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중앙지방회 남전도연합회(회장 백운선 장로)는 지난 6월 6일 중앙교회(한기채 목사)에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삶’이란 주제로 수련회를 개최했다.

제1부 개회예배 사회는 회장 백운선 장로, 기도는 지방회 여전도연합회장 장선옥 권사, 성경봉독은 직전회장 조헌표 장로, 특별찬양은 지방회 장로찬양단과 여전도연합회 임원들이 했으며,

설교는 이용수 목사(꿈터교회), 격려와 축하는 전국남전도회장 함선호 장로, 지방회 평신도부장 이용호 목사, 지방회 장로회장 박춘환 장로가 맡았으며 축도는 지방회장 최성상 목사가 했다.

이날 꿈터교회 이 목사는 로마서 8장 26절부터 30절을 본문으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삶’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인간은 나약해서 하나님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내가 해야 할 일을 도우시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도하며, 내 뜻을 버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가야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제2부 수련회 사회는 부회장 이은원 집사, 기도는 부회장 명철호 장로, 성경봉독은 부회장 유영근 장로, 초청강사 장욱조 목사(새소망교회, 한국복음성가협회장)가 고린도후서 5장 17절을 본문으로 ‘고목나무가 생명나무 되어’란 주제의 설교와 7080찬양콘서트에 대한 간증으로 말씀을 전해 많은 은혜를 받았다.

장 목사는 “하나님을 믿기 전에는 죽은 고목나무와 같았지만 믿음으로 생명나무가 되어 선한 열매를 많이 맺는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제3부 격려와 축하의 시간 사회는 부회장 김진협 장로가 맡아 부회장 홍건표 장로와 안효숙(꿈터교회)의 클라리넷연주, 샤카(중앙교회)의 특별공연, 그리고 행운권추첨을 했다.

회장 백운선 장로는 “수련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협력해주신 각 교회 담임목사님, 전 회장들과 참여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이동봉 장로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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