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증경 총회장회(회장 장자천 목사)는 지난 6월 10일부터 4박 5일간 필리핀 마닐라 근교에서 2019 정기총회 및 해외선교지를 탐방하는 수련회를 실행했다.

금번 수련회에 참석한 회원은 총23명중 11명이였으며 총회본부에서 2명의 직원이 보좌하여 가이드 역할을 하였으며, 바울교회 필리핀 선교센터를 방문하여 감사예배를 드리면서 사회는 회장 장자천 목사, 기도는 백장흠 목사, 설교는 이용규 목사가 전하고, 교단총무 김진호 목사가 교단현안보고 와 총무 박현모 목사 가 광고한 후 최건호 목사가 축도했다.

이번 해외수련회는 회원들의 찬조와 교회의 후원으로 진행했으며, 마릴라베이야경, 빌라에스쿠데로 코코넛농장, 마닐라대성당, 성 어거스틴 대성당 등을 방문했다.

2019 총회결과 회장에 주남석 목사, 총무에 신상범 목사를 선출했으며, 그동안 3년간 총무를 역임한 박현모 목사는 짐을 내려놓게 되었다.

△참석자: 최건호, 장자천, 손덕용, 이정복, 이용규, 이재완, 백장흠, 주남석, 박현모, 이신웅, 여성삼, 김진호, 은호영 간사 등 이다.

*필리핀 선교정보
교단 필리핀 선교는 1986년 김상원 선교사가 파송선교사로 영입, 김광수 송평구 선교사, 필한복음교회 성결교회로 영입(1988. 11. 07.). 선교부 운영규정 수립하고(93 .01. 01) 양한갑, 이시구, 신일수, 이창근, 권영한, 김의영, 이창수, 김수원, 이인숙, 신은영, 백영모, 심우태, 조명준, 임승채, 박천일, 김신근 등을 선교사로 파송, 현재 필리핀성결교회는 약 200여 교회가 세워져 성결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총회본부 기획정무실 자료 제공  chd6235@naver.con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