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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불씨, 국내를 넘어 세계로"제51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국가 기도의 날
  • 박지현 취재부장
  • 승인 2019.06.07 15:31
  • 호수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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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오는 6월 17일 코엑스에서 개최되어 국가를 위한 기도가 전국적인 확산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두상달 장로) 준비위원회가 지난 3일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를 공식화하기로 했다.
 
이날 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은 이번 기도회가 “한국교회의 관심을 모아 함께하는 기도회로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이번 기도회의 주제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마6:33)를 말씀으로 진행되어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설교하고 천안 백석대학교 설립자 겸 총장 장종현 목사가 축도한다. 기도회 전야인 6월 16일 오후 7시에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성결교회(이기용 목사)에서 해외귀빈 환영 만찬을 겸한 감사예배 및 세계평화음악회를 개최한다.

특히 세계평화음악회는 지난 4년 동안 열리지 못했던 전야제 행사로써 그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신원에벤에셀이 자랑하는 본사 합창단을 비롯한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공연한다. 이후 17일 국가조찬기도회와 한반도 복음적 평화통일 청년기도회가 개최되고, 18일에는 국제친선조찬기도회로 모든 일정을 마친다.

기도회에서 인사말을 전한 두상달 회장은 “제51회 국가조찬기도회가 열리는 당일(17일)을 국가 기도의 날로 선포한다”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스바 광장에서 모여 크게 뉘우치며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구했던 것처럼 국론이 분열되고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기도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나라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개최 목적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 기도회가 단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불씨를 전국과 해외에 퍼트리는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부연했다.

또한 함께 배석한 사무총장 정균양 목사는 “코엑스에 모이게 될 3,000명의 기도 용사들과 함께 우리나라 전국 방방곡곡과 해외의 한인교회, 신학대학교, 기도원, 신앙공동체, 각 성도들은 각자 처소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현재 공동기도문은 초안이 제작되었으며, 수정 및 보완 등의 작업을 통해 확정하여 곧 공개될 예정이다.

박지현 취재부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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