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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러브플러스준비위원회, 기자회견 열고 맞불축제 설명
  • 박지현 취재부장
  • 승인 2019.05.31 17:00
  • 호수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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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화견 참석자들은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와 러브플러스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는 지난 5월 2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강당에서 제2차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동성애퀴어축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대회와 러브플러스 페스티벌을 대한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장 이주훈 목사(예장 백석대신 총회장)는 이날 인사말에서 “준비위원회는 지난 5년 동안 동성애 확산과 차별금지법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며 “공공장소에서 음란한 것을 공연하는 것에 대해 허용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강한 어조로 동성애 행사를 비판했다.

이 목사는 또 “동성애자도 구원받아야 한다”면서 “동성애자들을 그리스도의 사랑과 인내로 기다리고 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건호 공동대회장(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불교인으로 인과 응보의 사상을 믿는다”며 “잘못된 것은 바로잡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용희 대회장(러브 플러스)은 “‘퀴어문화축제’는 동성애자의 인권보호와 평등을 내세우지만, 인권과 문화라는 이름으로 위장한 음란한 공연들이 서울시민들의 쉼터인 서울광장에서 거리낌 없이 벌어지고 있다”고 개탄하고 “국민들에게 동성애의 실상과 폐해를 알리며, 동성애 차별금지법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퀴어문화축제를 단호히 반대하는 국민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사무총장 홍호수 교수는 “이 대회는 평화적 집회다. 신앙인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이 지켜야 할 준법정신을 가지고 집회에 참여한다”면서 “물리력을 행사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 교수는 또 “올해는 1개월간 전국 교회에서 특별기도회를 갖고 거점교회 13곳을 선정해 순회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당일 국민대회는 국민축제에 방향을 맞춰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국민의 자발적 참여와 청소년의 축제의 장으로 행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성제 변호사는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 금지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했다”고 설명하고 “궁극적인 것은 아이들과 청소년의 출입을 막아 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일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 준비위원회 측은 국가인권위원회 혐오차별대응기획단을 항의 방문하고 퀴어축제 행사장 내에 인권위 부스가 설치되는 것처럼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장에도 똑같은 부스 설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현 취재부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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