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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3년차 기성 정기총회 이슈!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19.05.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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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성원 목사)는 오는 5월 28일부터 3일간 서울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제113년차 교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매년 정기총회에서 교단을 이끌어 갈 임원을 선출하는데, 전국교회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후보자 면면을 여론의 도마 위에 놓고 신상을 털게 된다.
이에 따라 만회 또는 극복하기 위한 선거운동 과열현상이 금품살포와 상대 비방으로 이어져 네거티브 선전장으로 교단이 술렁일 정도가 된다.
그로인한 후보자들과 주변 지지자들에게 후유증은 말할 것도 없고, 당사자들의 교회에도 상처를 줄 뿐만 아니라 신앙과 상호 신뢰도에도 손상주어 선거결과에상관없이 문제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음을 지적하지 아니할 수가 없다.
금년 임원선거에는 다행이도 대부분 단일후보자로 정리되어 다툼의 소지가 감소한 것은 사실이나 부총회장 목사후보가 2명으로 그 대결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
이러한 여론과 사실을 감지한 총회선거관리위회의 중개로 합의서를 작성하였고, 심지어 지난주 모 성결신문 3면 하단에 합의내용을 광고란에 게재하여 외부로 공개하는 교단의 부끄럼을 스스로 범하는 해프닝사건이 벌어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
그 합의문내용은 불법 금품살포금지를 약속한다는 것으로서 대한민국 모든 선거에서  최우선적으로 지켜야 할 법과 원칙 ABC인데 하나님의 일을 자청한 거듭난 양심의 소유자인 목사들이 부끄러운 합의를 했다는 것이다.
이는 과거 어느 때 부터인가 해마다 교단에 선거기획자(브로커)들이 이권에 개입해서 반드시 당선되고자 하는 후보들을 부추긴 측면과 후보자가 반드시 단번에 당선되려는 욕심으로 선거인단을 조직하여 표를 매수하려는 방법을 택한대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금번 선거에도 정작 투표에 임하는 대의원들에게는 도움 되지도 않고 득표에도 영양을 주지 않는 신문에 이유 없는 생 광고로 수백만 원씩 쏘다 붙고, 브로커 선거운동조직이 가동되어 돈 봉투를 살포하는 전근대적인 유치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 2명중에 1명만 당선될 것인데 왜 내가 꼭 당선되어야만 하는지 의문이다.
이제 선거일이 며칠 앞으로 다가오고 있어 후보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면서 평소에 선거 하루 전날 밤 각지방회 캠프를 통해서 전달되고 있는 금품살포는 절대감시가 선거관리위원회의 적발과 조직적인 감독이 있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총회대의원수는 국내756명 해외 약40여명으로 예년에 비해 약150여명 상당이 감소된 상태이여서 약530여 표를 취득하게 되면 1차 투표에서 당선이 확정되겠지만 후보구조상 득표예상이 어려워 끝까지 개표를 지켜봐야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한 가지 총회중장기발전위원회가 제시하는 총회본부 재건축계획안이 총회에 상정되면 이에 대한 이견이 예상되고 있다.
1차적으로 총회임원회결의와 총회장자문단과 유지재단이사회 그리고 자금을 조달할 교역자공제회가 역석회의를 가지고 제113년차 총회에 상정하기로 합의했다.
회관재건축의 명분은 상업용 건물을 신축하여 임대수익사업으로 전국교회들의 총회 비 감축과 총회운영에 도움 된다는 측면에서 대지 485.94평에 지하 4층 지상15층 건물로 총 5190평을 건축하는데, 건축비는 약 270여억 원, 연간 임대수익금 약 44억5천여만 원 인 것으로 추정하여 총회결의로 추진위원회를 조직하여 시행하겠다는 설명이다.
다른 의견으로는 철저히 준비하고 전문가들의 연구를 통해서 손익계산이 우선 되어야하고 교역자공제회 자금을사용하다 수익발생이 안될 경우 전국교회와 연금수급대상자들에게 직접피해를 야기한다는 주장이다.
현 건물을 매매하고 토지가격이 저렴하고 전국교회가 모이는데 적합한 지역으로 이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연구대상이라며 너무 성급하게 결정할 일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연구하자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이번 제113년차 총회에서 시대의 변화를 인식하고 개선해야할 사항은 신속하게 합의 처리하는 현명한 총회가 되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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