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중앙지방장로회(회장 박춘환 장로)는 지난 5월 18일 경기도 광주 화담 숲에서 103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일일수양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양회일정은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하여 실길교회, 약수동교회, 중앙교회, 청계열린교회를 거처 광주 화담 숲에 도착하여 화담 숲 산책과 도착예배를 드렸다.

예배인도는 회장 박춘환 장로, 기도는 직전회장 양명헌 장로, 설교는 전 회장 엄기주 장로가 마가복음 11장 15절을 본문으로 ‘기도하는 집’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총무 장희철 장로의 광고에 이어 전 회장 강흥원 장로가 식사기도하고, 점심식사를 했다. 식사 후 이천시 미란다호텔로 이동하여 온천욕을 즐기고, 서울로 이동하는 길에 푸짐한 선물도 지급했다.

한편, 중앙교회 한기채 목사가 수양회에 참석하여 격려하고 회원들의 사기를 돋우어 주었으며, 오는 6월 1일 오후 4시 장충단교회에서 제3회 임원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설교는 박종대 장로(동신교회), 기도는 전병목 장로(약수동교회)가 담당하며, 식사는 신현량 장로(장충단교회)가 접대하기로 했다. 

박지현 취재부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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