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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성백회, 제42회 정기총회 개최신임회장 유재수 장로 추대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9.05.13 09:44
  • 호수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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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유재수 장로(사진 좌)와 직전회장이 된 박영남 장로가 악수를 하며 성백회의 단합을 기원했다.

서울신대 총장선출 우려의견서 제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증경 부총회장들의 모임인 성백동지회(회장 박영남 장로)는 지난 5월 8일 서울역 그릴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유재수 장로(역촌교회)를 추대했다.

이날 제1부 예배 사회는 회장 박영남 장로, 기도는 직전회장 김충룡 장로, 성경봉독은 사회자, 설교는 채준환 장로가 마태복음 5장 13절부터 16절을 인용하여 ‘빛과 소금’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채 장로는 설교에서 “천국백성은 세상 사람과 구별되어야한다”면서 “우리는 모두 빛과 소금의 직분을 철저히 감당하여 세상을 변화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제2부 정기총회는 먼저 현 부총회장 홍재오 장로의 총회직원채용현황, 총회각부지원금현황,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선거 진행사항, 미주총회결과, 유지재단현황, 성결원매각, 총회재판12건 등 교단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날 회원들은 총회본부 재건축안과 서울신대 총장선출 안을 중점적으로 토론했다.

특별히 서울신대 총장선출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우려하는바, 그 내용을 의견서로 작성하여 회원전원 이름으로 총회장에게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신대는 2018년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에 대해 “진단예외신청서”를 제출하여 자율개선대학에 지급하는 정부보조 약 45억여 원과 입학정원 10% 감축에 따른 약 20억여 원을 합하여 학교에 매년 약 65억여 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정황이 있어 당시 업무담당 책임자인 총장과 부총장이 책임을 져야 함에도 올해 총장 후보로 선출되어 학교에 물의(학생들과 교직원의 반발)를 일으키고 있다.

이로 인해 전국교회들이 올해부터 3년간이나 매년 약 9억여 원의 지원금을 거출해야 하는 현실을 우려하는바 총회장은 총회차원의 조치를 바란다는 내용이다.

이러한 우려는 전국 지방회와 교회로 확산되고 있어 만약 학교이사회가 위 사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을 총장으로 선출한다 해도 총회인준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것이다.

한편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유재수 장로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성백회가 앞으로도 선후배들의 화합과 단결로 총회를 아끼고 섬기자”고 인사했다.

신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유재수 장로(서울 역촌교회) △총무 윤완혁 장로(부평 제일교회) △회계 성해표 장로(부산 예동교회) △간사 이봉열 장로(정읍교회). 

박지현 기자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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