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복은 장로)는 지난 4월 9일 원주중앙교회(정덕균 목사)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으로 함선호 장로(원주교회)를 선출하고 새로운 부흥과 발전을 도모했다.

제1부 개회예배사회는 부회장 함선호 장로(원주교회), 강령제창은 호남지역협회장 박성도 장로(광주중앙교회), 대표기도는 직전회장 박학용 장로(길음교회), 성경봉독은 서울지역협회장 조헌표 장로(신길교회), 설교는 총회장 윤성원 목사(삼성제일교회)가 마가복음 1장 35~39절을 본문으로 “거기서도 전도하리니”란 제목의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전국남전도회 발전을 위한 기도를 증경회장 성해표 장로(예동교회), 환영사는 원주교회 정윤민 목사, 격려사는 교단부총회장 홍재오 장로(서울대신교회)와 한국교회 평신도단체협의회 대표회장 박서원 정교,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노세영 박사, 축사는 예성남전도회 전국연합회장 김재홍 장로, 여전도회 전국연합회장 김단희 권사, 교단총무 김진호 목사, 강원지방회장 김태수 목사가 했다.

선교비전달식에서 서청주교회, 장유제일교회, 목포희망나눔교회, 목포장흥교회, 오솔길교회 등 5개교회에 선교지원금을 전달했으며, 장학금전달식 에서는 서울신대 민지홍 학생에게 지급하고, 원주중앙교회 정덕균 목사의 축도했다.

제2부 정기총회사회는 회장 김복은 장로(북교동교회), 기도는 증경회장 김경호 장로(홍은교회), 성원보고는 서기 조남재 장로(서문교회)가 대의원 331명의 등록을 보고하니 회장이 개회선언을 했다.

각종보고는 유인물 내용을 원안대로 받기로 하고, 지난해동안 전도우수자 5명(1등 신길교회 신흥식 장로, 2등 신길교회 유충규 장로, 3등 한우리교회 조성현 장로, 4등 신길교회 박성철 장로, 5등 강릉교회 황규상 장로)에 대하여 표창 패를 수여하고 임원 및 감사선출을 한 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심의는 신임임원회에 위임하고 1차 실행위원회의에 보고하기로 하고 회장 함선호 장로의 기도로 폐회했다.

이날 강원도 산불 재해지원을 위한 특별 헌금을 즉석에서 모금하여 총회장에게 전달했다.

2019년 신임임원 명단은 아래와같다.

△직전회장: 김복은 장로 △회장: 함선호 장로 △제1부회장: 박춘환 장로 △제2부회장: 유 춘 장로 △제3부회장: 곽웅기 장로 △감사: 이규배 장로, 조등호 장로 △총무: 조남재 장로 △부총무: 이봉남 장로 △서기: 민태경 장로 △부서기: 신동철 장로 △회계: 이경우 장로 △부회계: 김남일 장로.

이동봉 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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