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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미래세대 위한 창조론 특강 (69)첨단과학기술과 자연(피조물)의 관계
  • 김치원 목사
  • 승인 2019.04.17 16:12
  • 호수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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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원 목사

  (창조반석교회, 한국 창조과학회 이사, 한국 창조과학 부흥사회 회장, 본지 논설위원)

 

오늘 우리는 첨단 과학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과학의 발전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여 앞서가고 있으며, 과학의 발전은 우리의 삶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과거에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첨단기능을 가진 각가지 가전제품, 생활제품들이 쏟아져 나와 우리의 삶에 편리함과 신속함을 선사하고 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도구가 된 휴대폰만하더라도 단순한 전화만을 주고받는 통신 기능만이 아니라 TV, 카메라, MP3, FM 라디오, 사전, 인터넷, 은행결재, 교통카드, 내비게이션 등 많은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 이제는 G5 시대가 되어 엄청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우주시대가 열려 국가들마다 경쟁적으로 위성 발사에 국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머지않아 일반인들도 달이나 다른 행성으로 여행을 떠나는 날이 현실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말 옛날 공상소설 속에나 나오던 일들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은 눈부신 과학기술의 발전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이렇게 과학이 발전하다 보니 사람들은 과학을 거의 절대시하여 과학의 발전에 모든 희망을 걸고 있으며 오늘날 과학자의 권위는 최고의 자리를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도 과학기술은 꾸준히 발전할 것이고 첨단 의술과 약으로 인하여 인간의 수명도 점점 늘어날 것이다. 과학의 발전이 우리의 삶에 생명장수, 편리성, 신속성 등 많은 것들을 주고 있지만 그 반대로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 대량사고 등으로 인한 피해 역시 엄청나다는 사실도 함께 생각하여야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첨단 과학은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학자들로부터 온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언뜻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첨단 과학은 한 마디로 <자연>으로부터 온 것으로 이를 ‘생체모방공학’ (生體模倣工學)이라고 한다. 생체모방공학이란 문자 그대로 살아있는 생물체(生物體)를 연구하여 그 생물이 가지고 있는 기능과 지혜를 배워서 우리의 삶에 적용함으로 우리의 삶을 더욱 유익하게 하려는 학문을 말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생명체가 만드는 신비로운 물질, 행동, 구조 등 모든 것에 대해 연구하여 그와 닮게 하려고 하는 새로운 과학 분야를 ‘바이오마이메틱스(Biomimetics)’라 하는데 ‘바이오’란 생명체를 뜻하고 ‘마이메틱스’는 모방과학을 의미하며 우리말로는 ‘생체모방공학’이라고 부른다. 오늘 날 생체모방공학은 재료공학자, 분자생물학자, 생화학자, 그래픽 디자이너, 심지어 수학자에 이르기까지 깊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 분야의 연구는 이제 시작단계에 불과한데 앞으로 인류의 미래는 생체모방공학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지금 전 세계의 과학자들은 이 생체모방공학에 모든 연구를 집중하고 있다. 지금은 국가 경쟁력 시대로 최고의 제품이 아니면 살아남기가 불가능하기에 세계 각국은 첨단 제품을 만들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하여 우수한 인력을 선발하여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첨단 기술을 얻으려면 ‘자연’으로 눈을 돌려 자연으로부터 배워야만 한다. 왜냐하면 자연은 위대한 선생으로 첨단기술을 무한히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첨단과학기술은 인간 스스로가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자연으로부터 나오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필게이츠는 ‘자연과 기술’이라는 책에서 ‘인간이 지구 위에서 걷기 시작한 이래, 우리는 주변의 식물과 동물을 보고 많은 아이디어를 얻어 왔다. 우리에게 알려진 뛰어난 발명 가운데 많은 것이 자연을 모방했거나, 이미 다른 생물들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들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과거에 우리 인간보다 훨씬 커다란 변화를 겪고도 살아남은 식물과 동물을 보고 배우지 않으면 인간이 살아남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첨단과학은 모두 <자연>으로부터 온 것이다. 그렇다면 이토록 위대한 자연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자연은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물로 하나님은 자연을 통하여 자신의 존재를 분명하게 계시하고 계신다(롬1:20)

김치원 목사  kcw02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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