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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국민일보 신춘문예 시상식"진솔한 감각으로 울림 글 쓰겠다"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9.04.12 15:26
  • 호수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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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사장 변재운)와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회장 김소엽)는 지난 3월 28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일보 빌딩 11층 그레이스홀에서 ‘제10회 신춘문예 시상식 및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춘기씨는 ‘들깨추수’로 최우수상을, 서김상규씨는 ‘가죽성경’, 이순분씨는 ‘까마귀’, 여현옥씨는 ‘분갈이’로 우수상을 받았다. 밀알상은 곽일귀, 김사랑, 문순희, 송병호, 송연숙, 신오범, 장순복, 최정균씨가 받았다.
 
‘들깨 추수’로 최우수상을 받은 김춘기씨는 당선 소감에서 “영글지 못한 시를 뽑아주신 심사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진솔한 감각을 살려 울림이 있는 글을 쓰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국내외에서 4000여 편이 출품되었다. 수상자들은 등단 시인으로 예우된다. 그리고 한국문인선교회(회장 정재규 목사)에서 발행하는 책자에 소개된다.
 
심사위원장 유승우 시인은 심사평에서 “신앙시는 사랑의 열매, 영혼의 열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바리톤 장동일 교수가 축가를 불렀으며, 행사는 세무법인 석성, 바이오스타줄기세포기술연구원에서 후원했다.

기독교헤럴드 논설위원 문순희 박사(상도종합사회복지관 관장)는 ‘가슴 슬픈 기쁨’의 시로 밀알상을 수상했다.
 
 
 
 

박지현 기자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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