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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교회, 제39회 기성 전국원로장로회 수련회성령충만·영적활동·생애활력 재충전 기회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9.04.12 14:29
  • 호수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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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용 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국원로장로회(회장 주정웅 장로)는 지난 4월 2일 서울 신길교회(이기용 목사)에서 회원 수련회를 개최하고, 전국에서 참석한 150여 명의 원로장로들이 말씀과 성령 충만한 영적활동으로 남은 생애를 재충전하여 활력 있는 삶을 유지하자고 다짐했다.
개회예배 사회는 준비위원장 김춘식 장로(성북교회), 환영사는 회장 주정웅 장로(강서교회), 기도는 1부회장 허재익 장로(청량리교회), 성경봉독은 서기 최사철 장로(신촌교회), 설교는 이기용 목사(신길교회)가 맡았다.
 
이기용 목사는 창세기 49장 1절부터 2절을 인용한 ‘원로와 영성 생활’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시대적으로 불안한 요소들이 많다”면서 “교회와 국가, 그리고 민족이 불안한 이유 중의 하나는 우리 사회의 원로들을 존중하지 못한 것에서 비롯된 측면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또 “한 사람의 인적 자산을 보존한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가 연세가 있는 원로들을 존경하고 그 분들이 살아온 역사를 존중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서 아쉽다”고 사회풍조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원로들이 살아온 이면에는 흠결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분들이 살아온 삶의 업적이나 유산을 귀하게 여기며 원로들의 흠결을 덮으면서 언제라도 박수를 보내고 당신은 나의 히어로(hero)다”라고 외치는 미국 문화의 일면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목사는 이날 원로가 되어서도 말씀과 기도를 동반하는 영적 생활을 이어가라고 권면하고 인생에 있어서 성령충만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영남 장로(한우리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김충룡 장로(북아현교회)가 성결교단을, 윤완혁 장로(부평제일교회)가 원로장로회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전체 회원이 합심으로 기도 했다.
 
여성삼 목사(천호동교회)는 레위기 19장 32절을 본문으로 ‘이 시대의 원로장로의 사명’이란 제목의 특강에서 “갈등이 없고 분쟁이 없는 교회와 교단은 부흥한다”면서 “역지사지의 문제를 이해하는 것이 부흥의 열쇠”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로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더욱 성령충만한 삶을 영위하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길교회의 장로들과 성도들은 식사와 선물로 정성을 다해 섬겼다. 

박지현 기자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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