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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미래세대 위한 창조론 특강 (66)과학과 신앙:참 과학을 하면 하나님이 보인다 (4)
  • 김치원 목사
  • 승인 2019.03.20 18:11
  • 호수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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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원 목사

(창조반석교회, 한국 창조과학회 이사, 한국 창조과학 부흥사회 회장, 본지 논설위원)

<과학>이라는 말과 <과학적 사실>이라는 말은 전혀 그 의미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이를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기에 거짓 과학에 쉽게 속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둘을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거듭 밝히거니와 <과학>이란 단어 자체는 깊은 뜻이 없으며, 단지 <배움>이라는 의미만을 나타내고 있는 단순한 단어이기에 <과학>이라는 단어보다 <과학적 사실>이란 말이 아주 중요하다. 나아가 <과학적 사실>을 밝히는 원리나 원칙이 과연 무엇이냐를 바로 아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일반 과학에서는 소위 과학적 방법론이라는 것을 정하여 이것을 통하여 과학적인 사실 여부를 가리고 있다. 과학적 방법론의 핵심은 바로 <관찰과 실험>이다. 일반적으로 과학적 방법론은 4단계로 이루어지는데, 첫째는 오관(五觀)을 통한 관찰의 단계로 어떤 현상을 자세히 관찰하는 데서부터 시작이 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하늘을 나는 새를 관찰하면서 사람은 왜 새처럼 날 수가 없을까를 생각하였는데 그 관찰이 결국 비행기를 발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둘째는  어떤 현상을 보고 그 원인이 무엇일까 하고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과학연구에 있어서는 인과론(因果論)이 매우 중요함으로 그 원인을 찾는 단계이다. 셋째는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하나의 임시이론을 세우는데 이 이론을 가설(假說)이라고 한다. 가설이란 말 그대로 사실 여부가 검증되지 아니한 임시로 사용하는 이론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로 이 가설이 사실인지의 여부를 실험을 통하여 증명하는 단계이다. 이 실험은 누가, 언제, 어디서 해도 똑같은 결과가 나와야 하며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때 비로소 가설에서 벗어나 <과학적 사실>로 인정을 받는 것이다. 옛날 사람들은 날마다 해가 뜨고 지는 현상을 연구하다가 우주의 중심은 지구이고 태양이 지구를 돌기 때문일 것이라는 천동설(天動說)을 주장하였다. 사실은 천동설은 과학적 사실이 아니라 하나의 가설(假說)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천동설은 16세기까지 정설로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16세기에 들어 코페르니쿠스가 태양이 우주의 중심이며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한다는 이른바 지동설(地動說)을 주장하였고, 그 후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지동설을 강력하게 지지하였으며, 이제는 우주시대가 열리면서  지동설이 <과학적 사실>로 밝혀진 것이다. 그러면 지금 이 세상의 학문과 사상을 지배하고 있는 진화론은 가설인가? 아니면 과학적 사실인가? 결론적으로 진화론은 가설(假說)이다. 왜냐하면 찰스 다윈이 진화론을 주장한 이래 150여 년 동안 생명의 진화 현상은 관찰된 적도, 실험으로 입증된 적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 어떤 이론도 <관찰과 실험>의 과정을 통과하지 않으면 과학적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은 마치 관찰과 실험을 통과한 것처럼 항상 과학이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 많은 사람들이 진화론을 가설이 아닌 <과학적 사실>로 오해를 하도록 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과학의 대상은 항상 자연이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자연을 어떤 눈으로 보느냐는 자연관(自然觀)이 대단히 중요하다. 모든 과학기술은 다 자연으로부터 오는데 진화론자들은 이 자연이 빅뱅과 진화의 결과라고 주장하고 있다. 만일 이 주장이 맞다면 성경의 창조는 거짓이요 허구이며 성경은 거짓말 책이고, 창조주 하나님도 없으며, 법도, 죄도 구원도 필요 없게 되며 결국 기독교는 인류를 속이는 사이비 종교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현대과학은 자연의 숨겨진 신비를 벗겨내면서 창조가 진화의 결과가 아닌 창조에 의한 것임을 밝혀내고 있다. 그러므로 참 과학을 알면 창조가 <과학적 사실>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따라서 창조주 하나님이 존재하는 것이다. 과학을 알면 알수록 하나님은 존재가 드러나는 것이다.

김치원 목사  kcw02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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