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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기념식 및 북·미 회담 기원국회에서 한반도에 부는 세계평화 기도회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9.03.08 12:20
  • 호수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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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국회3·1운동 UN유네스코 세계기록 문화유산 등재기념 재단(이사장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과 세계한인협력기구는 지난 2월 2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이주영 국회부의장실과 갤러리 위(Gallery We)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3.1운동 100주년을 기념식과 북·미 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우리나라 3.1운동과 그 정신을 등재하여 세계에 알리는 일을 하는 기구들이 합동하여 진행하게 되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게 됐다.

한편으로는 한반도평화통일을 기원하고,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기도회와 더불어 한, 일 친선협력선교회 목사들이 함께 참석하여 역사적 의미를 더했으며, 국회 당국과 각 언론사가 후원하여 행사의 성황을 이루게 됐다.

행사의 사회는 장헌일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이, 개회선언은 김창준 3.1운동 UN유네스코 세계기록 문화유산 등재기념 재단 상임고문이, 독립선언문 낭독은 이청길 제일한국YMCA이사장이, 찬양은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성가대가, 기념사는 김영진 재단법인 3.1운동 UN유네스코 세계기록 문화유산 등재기념 재단 이사장이 했다.

김영진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여야를 떠나 한반도 평화통일과 우리 민족의 하나 됨을 기원하기 위해 모인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유럽의 민족운동은 폭력적인 항거였다면 우리나라의 3.1운동은 일본에 항거하는 비폭력이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끼고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서 한, 일 친선협력선교회 소속 일본 목사들이 참석하여 과거 일본이 한국침략을 한 데 대한 깊이 사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일본의 오야마 메이지 목사는 이날 성명서발표에서 “일본은 한국이 과거 약소국이었던 것을 빌미로 한국 국민에게 야만적 침략과 물질적, 인민 찬탈에 대해 일본국이 진심으로 사죄해야 한다”고 말하고, 일본이 진실한 사과를 하지 않는다면 일본 역사는 진정한 의미에서 올바른 역사가 아니라는 점을 똑바로 알게 해주었다.

박지현 기자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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