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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화통위, 남북교류협력 국제세미나 개최조그련과 구체적인 프로그램 진행 촉구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9.03.07 18:53
  • 호수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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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참석자들이 분과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교회협)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 이하 화통위)는 지난 3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종로 아트리움 호텔에서 ‘한국교회 남북교류협력단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고 조그련과 구체적인 프로그램 진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교회협 화통위는 남·북한의 교회 협력을 통해 통일을 앞당긴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상생의 길을 보다 구체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교회협 화통위는 “한국교회의 보수와 진보가 함께 손을 잡고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한국을 앞당기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라고 이번 국제세미나의 개최 목적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과제를 실천하려면, 먼저 통일을 이룬 독일교회, 그리고 세계교회의 화해와 평화사역을 깨우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러한 관점에서 행사를 개최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첫째 날, 3월 4일에는 테레사 카리뇨 상임고문(중국 애덕기금회), 클라우디아 오스트랙 목사(독일 개신교연맹), 피터 프루브 변호사(세계교회협의회), 그리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지형은 목사(협력단)의 발제가 진행됐다.

둘째 날 5일에는 국제세미나 참가자들이 각 분과별로 토론을 진행하고, 종합한 내용을 ‘한국교회 남북교류협력단 국제세미나 결의문’(이하 결의문)으로 작성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조선그리스도교련맹과의 구체적인 프로그램 진행을 촉구하는 발언이 제기되어 관심이 집중됐다.

분과별 토론에서는 북측에 대한 오해없는 이해와 동등한 협력자로서의 북측에 대한 인적 물적 지원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으며, 인도주의의 근거한 사회적 경제로의 연대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평화교육, 그리고 민주개혁세력의 재집권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한반도 비핵화를 통한 세계 비핵화의 필요성 등 국내 정치 사회, 국제 관계를 포함하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어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밖에 토론을 통해 취합된 내용을 통해 결의문을 작성하고 대북제재의 ‘해제’와 ‘완화’의 사이에서 ‘완화’가 아닌 ‘해제’를 제시했다.

다음은 문구 수정을 통해 최종 확정한 결의문이다.

박지현 기자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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