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남지방회(회장 구선우 목사)는 지난 2월 19일 서울 마포구 소재 만리현교회(이형로 목사)에서 제73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으로 박용석 목사를 선출했다.

이날 개회예배 사회는 부회장 박용석 목사가, 기도는 부회장 신진섭 장로가, 성경봉독은 서기 임채영 목사가, 특별찬양은 여전도회연합찬양대가, 설교는 지방회장 구선우 목사가 성경 창세기 2장 7절을 인용하여 '미세먼지 어떻게 할 것인가?'란 제목으로 전했으며, 총회장 윤성원 목사가 축사와 공로패를 증정하고 직전회장 최종명 목사(하나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본회의에서는 제113년차 교단총회에 고영만 장로(수정교회)를 부총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했다.

신임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박용석 목사(당산동) △부회장: 임채영 목사(서부) 우종일 장로(청파) △서기: 장병일 목사(강변) △부서기: 이규승 목사(성천) △회계: 조등호 장로(영등포) △부회계: 신부호 장로(후암백합).

하문수 대표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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