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남지방회(회장 윤세광 목사)는 지난 2월12일 동순천제일교회(김광운 목사)에서 대의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김광운 목사를 선출했다.

개회예배 사회는 김광운 목사, 기도는 부회장 배송규 장로, 성경봉독은 서기 장준하 목사, 설교는 윤세광 목사가 맡았다.

윤 목사는 디모데후서 2장 1절부터 6절을 본문으로 ‘충성스런 사명자’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축도는 윤재중 원로목사가 했다.

이날 지방회에서는 교육부 교회학교연합회를 새롭게 조직, 지방회 BCM 교사 강습회 개최,

각 부서 일관성과 효율성을 위한 통폐합 추진, 목사대의원 23명 장로대의원 9명 등이 허락됐다. 신임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광운 목사(동순천제일) △부회장: 장준하 목사(순천품), 문창곤 장로(한소망) △서기: 이경욱 목사(브니엘) △부서기: 정재화 목사(여수삼광) △회계: 백형갑 장로(장흥제일) △부회계: 이녹권 장로(빛고을나눔교회).

임은주 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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