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산동지방회(회장 김창구 목사)는 지난 2월19일 한누리교회(김영준 목사)에서 제48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홍석훈 목사(대흥교회)를 선출했다.

개회예배 사회는 부회장 홍석훈 목사, 기도는 부회장 이현석 장로, 성경봉독은 서기 공봉권 목사, 설교는 지방회장 김창구 목사가 했다. 김 목사는 사도행전 8장 4절부터 8절을 본문으로 ‘큰 기쁨이 있는 교회’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어서 총회장이 지방회장에게 공포패를 수여했으며, 남전도회연합회장 박신성 장로, 여전도회 연합회장 조영미 권사, 교회학교연합회장 고재일 안수집사가 지방회장의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예배는 직전회장 서경덕 목사(기쁨의 샘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신임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홍석훈 목사(대흥) △부회장: 차성권 목사(아름다운), 홍순구 장로(재송) △서기: 이병권 목사(성광) △부서기: 김영준 목사(한누리) △회계: 최원 장로(예동) △부회계: 김상진 장로(부경)

임은주 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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