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전중앙지방회(지방회장 이종문 목사)는 지난 2월 26일 대전선화교회에서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차승환 목사를 선출했다

본 회의에 앞서 열린 개회 예배는 부회장 차승환 목사(선화교회)의 사회로 박성학 장로(부회장)의 기도, 서기 구본성 목사(대전중부교회)의 성경봉독, 박성학 장로의 아코디언연주가 있었고, 사모합창단의 찬양이 이어졌다. 이어 설교를 맡은 지방회장 이종문 목사(열방교회)는 사도행전 2장37절에서 42절까지를 본문으로 '어찌할꼬'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후 성찬식이 이어졌고 회장과 장로 부회장에 대한 표창 수여는 사정상 총회장이 오지 못해 신구임원 교체후 신임회장이 대신 수여했다.

이후 각 기관 대표들에 대한 표창패와 공로패, 장소를 협조해준 선화교회에 대한 감사금일봉 전달식이 있었고, 김호덕 목사(근원교회 원로)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본회에서는 각부보고와 각부조직등이 있었고 2019년도를 이끌어갈 신임원들이 모두 단독으로 출마해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

다음은 2019년도를 이끌어갈 신임원들 명단이다.

△회장:차승환 목사(선화교회), △부회장: 구본성 목사(대전중부교회), 최진섭 장로(중부교회), △서기: 김민수 목사(테크노행복교회), 부서기:김재범 목사(미소짓는교회), △회계:한만근 장로(대전교회), 부회계: 차병태 장로(중앙교회)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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