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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교회가 낳은 세계적인 부흥사”박문수 박사, ‘고 청파 이만신 목사 추모 심포지엄’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9.02.21 08:52
  • 호수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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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채 목사(우측 첫 번째)가 주제 발표를 경청하는 중.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중앙교회(한기채 목사)는 지난 2월 17일 본당에서 ‘고 청파 이만신 목사 추모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그의 생애와 사상을 공유하며,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고 청파 이만신 목사는 세계적인 학자요 목회이며, 성결부흥사, 교계 지도자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목사는 세계적으로 평생 1,500여 회의 부흥회 인도를 했으며, 왕성한 부흥설교 사역을 감당했다.

조종남 박사(서울신대 전 총장)는“고 청파 이만신 목사는 성결교회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까지 널리 알려진 목회자요 부흥강사로 학계에서도 인정하는 대설교가로서 그가 한국교회에 끼친 영향은 지대하다”고 평가했다.

박문수 박사(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장)는 ‘고 청파 이만신 목사의 생애와 사상’이란 제목의 발제 논문에서 “한 사람에 대한 평가는 그의 죽음으로 알게 된다”며 “한국교회를 부흥의 길로 이끌었던 길선주, 김익두, 이성봉, 조용기 목사 등 유명한 대 부흥사의 계보를 이어 크게  영향을 끼친 부흥설교가로 이만신 목사는 이미 인정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고 청파 이만신 목사는 지난 1996년 한국개신교 110년 역사 중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10대 설교가’로 선정된바 있다.

박문수 박사 “고 청파 이만신 목사의 설교를 듣고 깊은 감화를 받은 이들은 다시금 사랑과 존경을 떠올리게 한다”고 술회하면서 “청파 이만신 목사의 생애를 돌아보고 어떤 신앙 사상을 남겼는지 살펴보고 교단과 교계에서 다양한 연구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논문 발제에 대한 소감을   발표했다.

고 청파 이만신 목사는 과거 서울대학교에 합격하고도 주의 종의 길을 걷겠다고 부산에서 서울신학교에 입학해 기도클럽을 만들고 열심히 기도했다”며 고 이명직 목사의 견해를 인용해 “신앙학문학자”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1956년 부평 신촌교회를 개척목회로 시작했는데 교회부흥과 가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기도한 기도목회자”라고 강조했다.

특히 “고 이성봉 목사는 하나님께서 웨슬레를 쓰신 것처럼 기도원에서 무명의 부흥강사 설교에 은혜를 받고, 삼각산에 올라가 40일 금식기도를 하고 성결의 은혜를 체험했으며, 질병에서 치유됐다”고 전하면서 “고 청파 이만신 목사는 한국 성결교회가 낳은 세계적인 성결부흥사”라고 전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성도들은 중앙교회가 낳은 자랑스러운 인물로 생각하고 교회 부흥과 교회의 본질을 찾아가는데 고인의 사상이 성도의 중심에 중요한 위치를 찾아가야 할것이다.

박지현 기자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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