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제일지방회(회장 지형은 목사)는 지난 2월 11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성락교회에서 제74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지방회 개회예배 사회는 지방회장 지형은 목사, 기도는 부회장 장광우 장로, 성경봉독은 부회장 박상호 목사, 특별찬송은 사모중창단, 설교는 황수길 목사가 신약성경 갈라디어서 2장 20 절을 본문으로 ‘영적 운동’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성만찬예식 후 권동현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진행된 회무에서는 대부분 서면으로 보고 받고, 감사보고만 하기로 결의했으며, 임원선거에서 신·구 임원을 교체했다.

지형은 목사

이날 지형은 목사(성락교회)는 대의원 만장일치 교단 제113년차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을 받았다.

또한 지방회장으로 선출된 박상호 목사는 취임사에서 “올해는 지형은 목사가 교단의 부총회장으로 출마하는 중요한 해이기에 지방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임원은 다음과 같다. △지방회장: 박상호 목사(성광) △부회장: 최종환 목 사(이은), 이시영 장로(성광) △서기: 정승일 목사(전농) △부서기: 양남환 목사(행복한) △회계: 주상철 장로(청량리) △ 부회계: 최승주 장로(성락).

박지현 기자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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