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동지방회(지방회장 강신관 목사)는 지난 2월 12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교회(이기철 목사) 대예배실에서 제74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 사회는 부회장 박성민 목사, 기도는 부회장 이덕주 장로, 성경봉독은 서기 김명채 목사가 맡았으며, 교역자부인회의 특별찬송에 이어 지방회장 강신관 목사가 고린도전서 10장 22절 에서 33절까지를 인용하여 ‘하나님의 영 광을 위하여 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서 총회장의 직전지방회장과 장로부 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으며, 성만찬 예식을 하고 이도재 원로목사(성화교회)가 축도했다. 제2부 본회의는 지방회장 강신관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각 부 경과보고 및 감찰회와 기관보고는 서류로 받고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선출된 임원은 △지방회장 박성민 목사(행복한) △부회장 김명채 목사(명덕) 조귀환 장로(천호동)장로 △서기 황준하 목사(하늘빛) △부서기 전상호 목사(로고 스) △회계 어문경 장로(명덕) △부회계 손진형 장로(천호동교회)가 당선됐다.

하문수 대표기자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