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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유전자가 아닌 선택의 문제”청기연 ‘퀴어축제’ 대응 세미나 개최

청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음태봉 목사)는 지난 1월 31일 금천장로교회(김진홍 목사) 대예배실에서 ‘퀴어행사의 영적의미와 교회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총무 박상준 목사(광일교회)의 기도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대표 김지연 집사와 ‘대구퀴어대책본부’ 김영환 사무총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의는 김지연 대표가 맡았다. 김 대표는 퀴어축제와 관련 동성애의 악영향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직접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준비된 강의를 이어갔다. 김 대표는 먼저 “자유로운 성을 주장했던 사람들의 마지막은 대부분 아름답지 않았다”며 “성은 결혼한 남녀에게만 허락되어진 것이었으나 성도덕과 성윤리, 성가치관등이 ‘글로벌성혁명’이라는 이름아래 무너져 위험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글로벌성혁명’은 신권에 대한 인권의 도전”이라고 경고하며 “동성애의 죄성에 대해 청소년들이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오히려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듣기 좋은 논리로 동성애를 옹호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대표는 “예전부터 동성애는 있었지만 최소한 그것을 죄로 인식하고 경계했지만 요즘은 오히려 퀴어축제등을 통해 동성애가 당당한 권리인양 주장하고 있다”며 걱정을 표했다.

또한 “유럽등지에서 어려서부터 이루어진 잘못된 성교육으로 인해 사람들이 ‘성애화’ 즉 ‘성에 중독되고 찌들은 인간’이 많아져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음”을 예로 들며 잘못된 성교육의 폐해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추진되고 있는 ‘차별금지법’등이 동성애 반대자들에 대한 공격 근거가 될 수 있다”며 “이 법을 막기위해 노력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특히 김 대표는 “동성애 연애인들의 자유로운 TV출연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동성애에 대해 무감각해지고 있는데 이는 마치 음주운전자가 많은 사고를 내고 TV에 나와서 자신의 경험담을 늘어놓으며 사람들에게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무감각해지게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청소년들이 동성애에 대해 관대해 지고 무감각해 지는 사실에 대해 매우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성애는 유전자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라며 “오히려 동성애로 많은 병들이 확대되고 있는데 간염에 가장 많이 걸리는 사람들과 치료 가능한 성병이 여전히 남성동성애자들 사이에는 남아있고 에이즈 감염의 가장 큰 경로가 동성애임”을 지적해 그 위험성을 다시 한번 참석한 많은 성도들에게 일깨워 줬다.

이어 “잘못된 ‘성교육’과 ‘인권조례’등의 결과로 결국 성의 해체가 이뤄지고 있고 영국은 남,녀 2가지의 성이 아닌 71가지의 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뉴욕은 현재 출생 신고시 남성과 여성 외에 다른 성을 표기할 수 있게 되어 있다”며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교회가 먼저 앞장서서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2번째 강의는 김영한 사무총장이 맡아 진행했다. 대구에서 매년 하고 있는 퀴어 축제에 대항해 반대집회를 꾸준히 이끌어온 김 사무총장은 “적십자에서 하는 헌혈에서도 헌혈 전 꼭 ‘동성애자인가?’를 묻고 있다”며 “이는 동성애의 위험성에 대해 보건기구가 인정하고 있다”고 동성애에 대한 반대입장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특히 “3월중 열리기로 계획되었던 ‘청주퀴어축제’가 언제 개최되더라도 꼭 막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퀴어축제’반대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SNS사용을 적극 권장했는데 이유는 ‘퀴어축제’ 운영진도 SNS를 통해 자신들을 반대하는 교회와 단체들을 공격하고 있는데 그것이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1인 시위로 시작한 ‘퀴어축제 반대운동’이 SNS를 통해 대구시 전체 교회에 확대되어 ‘퀴어축제’시 거리행진과 축제가 확대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며 “청주시도 청기연을 중심으로 교회가 앞장서 ‘퀴어축제’를 막아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김 사무총장은 자신은 “동성애자들을 혐오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천국가기를 원한다”며 강의를 마무리 했다.

이후 청기연 회장 음태봉 목사(아하!순복음교회)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고 청기연에서 대량 제작한 ‘퀴어축제’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유인물을 나누어 주며 각자 교회에 돌아가 유인물을 사용해 ‘퀴어축제’에 끝까지 대항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서광호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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