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활천사(사장 정경환 목사)는 지난 1월 29일 총회본부 회관 3층에서 제14차 후원회(회장 문사무엘 목사)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 1부 개회예배 사회는 부회장 이동명 목사(충주 함께하는교회), 기도는 부회장 김용태 장로(서울제일교회), 성경봉독은 사회자, 설교는 회장 문사무엘 목사(다수교회)가 요한복음 4장 13절에서 14절을 인용해 ‘영원히 솟아나는 샘’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문 목사는 설교에서 “활천이 발간된지 100년이 넘도록 흘러넘쳤으니 앞으로도 계속 교단 역사를 이어갈 샘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교단 부총회장 홍재오 장로(서울대신교회)가 축사하고 사장 정경환 목사(서울남부교회)가 인사와 내빈을 소개했으며, 박영남 장로(한우리교회, 삼양사)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이후 박남형 목사(성락쉼터 원장)가 축도했다.

제2부 후원회 총회는 회장 문사무엘 목사의 사회로 모든 순서를 보고서로 받고 감사 황영복의 감사보고 후 임원은 회장 이동명 목사, 부회장 김용태 장로, 박남형 목사, 총무 박상호 목사를 선출했다. 회무를 마친 후에는 참석자들에게 신임회장이 준비한 기념품이 전달되었고, 박남형 목사의 접대로 만찬을 즐겼다.

하문수 대표기자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