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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미래세대 위한 창조론 특강 (57)가짜 뉴스((Fake News)와의 전쟁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18.12.31 17:15
  • 호수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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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원 목사

(창조반석교회, 한국 창조과학회 이사, 창조과학 전문교육원 원장, 본지 논설위원)

지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등 전 세계가 <가짜 뉴스> 문제로 큰 몸살을 앓고 있다. 가짜 뉴스란 말 그대로 사실이 아닌 거짓 뉴스를 말한다. 가짜뉴스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정의는 정치적, 경제적 이익을 위해 사실이 아닌 정보를 마치 사실인 것처럼 가장해 기사 형식으로 작성하여 배포한 것을 말한다. 그러나 모든 가짜뉴스가 정치적, 경제적 이익만을 위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개인의 만족이나 재미를 위해 가짜뉴스를 작성하는 사례도 있으며, 드물게 특정 이슈를 풍자하거나 비판할 목적으로 가짜뉴스를 만들기도 한다. 또한 온라인 매체에서 이목을 끌기 위해 강렬한 제목을 사용하거나 사실 확인이 제대로 되지 않은 자극적인 내용의 기사를 내보내기도 한다. 가짜뉴스로 인해 주식 시장이 영향을 받으면서 그로 인한 이익을 취하는 사례도 있다. 출처를 확인하기 어려운 소문에서부터 의도적으로 정보를 조작한 뉴스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용되는 만큼, 가짜뉴스에 대한 인식과 기준은 사회나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가짜 뉴스가 가장 많이 활동하는 무대는 역시 S N S (Social Network Service 의 약자)로  카카오톡이나 트위터, 유튜브 그리고 페이스북 등이 있다. 가짜 뉴스는 여론을 호도하고 국론을 분열시켜 사회를 혼란으로 빠뜨리며 개인적으로 엄청난 손해와 고통을 주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어느 지역이 개발된다는 가짜 뉴스에 속아 재산을 날리는가 하면, 어느 주식이 오를 것이라는 가짜 정보에 속아 큰 손해를 보기도 한다. 이와 같이 가짜 뉴스의 피해가 큰 만큼 우리 사회는 가짜 뉴스 타파를 위해 제도적으로 대책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가짜 뉴스가 활개를 치는 데에는 기존 언론의 책임도 결코 작지 않다. 언론이 언론 본래의 기능을 수행함으로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다면 가짜 뉴스는 활동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동안 언론이 정권의 하수인 역할을 하기도 하고 이익 집단과 결탁하여 국민들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지금은 정보화 시대로 정보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 문제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가짜 정보와 진짜 정보를 어떻게 구별하느냐는 것이다. 그런데 수많은 가짜 뉴스 중에서도 가장 오래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 가장 큰 가짜 뉴스가 있다. 그것이 곧 <진화는 과학적 사실>이라는 거짓말이다. 찰스 다윈이 1859년 자연선택설(진화론, Evolutionary theory)을 발표한 이래 진화론은 전 세계로 퍼져나가서 지금은 전 세계의 모든 학문과 매스컴을 장악하여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진화론이 <가짜>임을 알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진화론은 항상 <과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과학 시대를 살고 있기에  과학이라는 말은 가장 친숙한 말이 되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과학이라는 말의 참 의미를 잘 모르고 있다. 과학이라는 말의 사전적인 의미는 ‘사물의 현상에 관한 보편적 원리 및 법칙을 알아내고 해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지식 체계나 학문’이라고 하였다. 어려운 말 같지만 한 마디로 과학은 ‘배우는 학문’이다. 그러므로 과학이라는 단어 자체가 <진리>를 보증하는 것이 아니다. 자연과학이라고 하면 자연에서 배우는 학문을 뜻하는 말이다. 우리는 <과학>이라는 용어와 <과학적 사실>이라는 용어를 구분하여야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과학이란 단어만 붙어 있으면 그것이 과학적 사실인 것으로 받아들인다. 어떤 이론 가설이 과학적 사실 혹은 법칙이 되려면 반드시 과학적 방법론의 핵심인 관찰과 실험이라는 과정을 <반드시> 통과하여야 한다. 이 단계를 통과하지 못하면 언제까지나 가설(假說, hypothesis)로 남아있는 것이다. 언제 진화론이 이 과정을 통과하였는가? 진화론은 영원히 이 과정을 통과할 수 없다. 왜냐하면 원래 창조만 있었지 진화는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화론이라는 <가짜뉴스>에 절대로 속지 말아야 한다. 이것에 속으면 금세과 내세의 운명을 망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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