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충남요양보호사협회(이사장 조이철 목사, 이하 충남요양보호협)는 지난해 12월 24일 충남 아산시 JPC요양원에서 업무협의를 개최하고, 사회공헌활동사업을 전개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봉사업무로써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지역주민들에게 교육, 상담, 홍보, 보고 등 제1차적 돌봄 업무이다.

법인 진태식 사무총장이 총괄 단체와 협력하여 인원을 배치하기로 했다. 주식회사 기독교헤럴드(사장 하문수 장로)가 홍보 및 서울지역 사무를 맡기로 협약하고, 아산시 영인면(면장 이정희)과 적극 협력하여 시범 운영키로 했다.

충남요양보호협은 앞으로 충청남도의 복지정책에 대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과 사학협력 교육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시 한국자원봉사훈련협회 조직의 협력을 받기로 확정했다.

진태식 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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