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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에 뚜렷한 대한 비전 가진 교회하리교회 미얀마 단기선교
  • 서광호 기자
  • 승인 2018.12.27 18:48
  • 호수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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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전주지방회 하리교회(이병성 목사)는 지난 17일부터 5일간 미얀마를 방문해 만달레이에서 아가페교회를 봉헌하고 미얀마 각지를 다니며 단기선교 사역을 하고 돌아왔다. 아가페교회는 작년 8월에 개척되어 주로 지도자 훈련 센터를 역할을 해왔다. 그 동안 임대건물에서 20여 명의 성도와 지도자 훈련을 위한 합숙 시설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중에 하리교회의 지원을 통해 이번에 예배당을 건축하고 봉헌예배를 드리게 됐다.

아가페교회의 담임 교역자인 소꼬꼬묘 전도사는 28년간 태국과 말레이시아 등에서 생활하다가 예수를 영접하게 됐다. 그리고 미국으로 이민을 가려고 준비하던 중 우연히 미얀마 사람들의 울음 소리를 듣고 이 소리가 미얀마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라는 주님의 음성으로 깨닫고 사역을 시작했다. 아가페교회는 미얀마 중앙에 위치한 도시의 개발 지역에 세워져 도시가 발전하는 만큼 점점 더 사역의 규모를 키워가며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계획이다. 이미 2개의 가정 기도처가 있으며 신학기에는 20명의 학생들이 훈련받을 예정이다.

또한 하리교회 단기선교팀은 예배실이 건축 중인 양곤시의 프라미스학교도 방문했다. 예배실은 하리교회 집사 7명의 후원으로 건축 중이며 내년 6월에 완공되어 봉헌될 예정이다. 이후 단기선교팀은 아웅산 묘역의 추모지역을 방문하고 현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박정훈 선교사의 사역지들을 돌아보며 함께 동역하는 선교사들과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한국전쟁때 순교한 고 임광호 전도사 순교기념교회인 하리교회는 인도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다가 귀국한 이병성 목사가 목회를 하고 있으며 선교에 대한 뚜렷한 비전을 가진 교회이다. 현재 국내외에 40여 곳의 교회와 선교지를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선교학교를 개설하고 지속적으로 학생·청년과 장년 중심의 단기선교를 이원화하여 실시하는 등 선교이론과 현장을 연결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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