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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도 1일 세미나, 교회부흥 비법전수”정상용 목사 “도시교회 부흥 효과적인 방법”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8.11.15 09:03
  • 호수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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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용 목사

목회정보 / 이렇게 하면 교회가 부흥한다.

“하나님은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구원을 얻게 하신다. 하나님의 주시는 전도가 아니면 전도할 수 없다. 전도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한다. 하나님은 지혜자에게 미련한 자를 보내시고 자칭 지혜롭다하는 자를 부끄럽게 만드셨다. 그래서 종말의 구원은 전도의 열매를 많이 맺어야 한다. 하나님께 전도의 지혜를 구해야 한다. 전도할 대상을 주시고 그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 복음을 듣게 해야 한다.” 어느 설교자의 말이다.

그래서 어느 신학자의 말처럼 전도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다. 주님의 지상명령이기 때문이다. 그 명령에 따라 교회는 전도한다. 그러나 이 전도가 교회 실정에 맞는 전도인지 아닌지에 따라 성공과 실패로 갈라지기도 한다.

 

   사진 = 아파트전략연구소 홈페이지(www.apti.or.kr)

◆ 아파트 전도 1일 세미나

성경을 보면, 주님은 성도들에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고 하셨다. 그 어부가 되기 위한 훈련이 바로 전도이다. 요즘 주목받는 전도법은 관계전도로 알려져 있다. 사람과 사람의 친밀한 영적 관계를 통해 교회로 인도하는 방법이다. 이런 관점에서 꼭 필요한 전도방법이 있다면, 정상용 목사가 주도하는 ‘아파트 전도 1일 세미나’가 그 기준이 될 수 있다.

정상용 목사는 총신대학교(B.A.)와 동 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리폼드프레칭스쿨 박사과정(Ph.D.)를 졸업했다. 현재 정 목사는 아파트전략연구소(www.apti.or.kr) 소장과 일산 예향 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정 목사는 “전도법을 가르쳐 준다면 목회자들이 체면도 상관하지 않고 누구에게든 찾아가는 절박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고 한국교회의 현실을 진단한다.
이런 현실 속에서 정 목사는 복음 전파를 교회의 일차적인 사명으로 외친다. 교회의 입장에서 지극히 당연한 말이다. 그는 복음 전파를 교회의 중요한 사명으로 보고 이 사명을 제대로 완수하는 교회가 많지 않다는데 문제를 제기했다.

정 목사는 교회성장에 대해 “전도를 통해 빠른 성장을 가져와야 한다”면서도 “전도의 결과는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는 선물”임을 강조했다. 교회의 부흥과 전도를 일치시킨 말이다.

그러면서도 정 목사는 인간의 무능력함을 인정하고 “우리 스스로 영적인 파도를 일으킬 수 없으나 파도가 일어났을 때 그 파도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사람은 준비된 사람”이라고 했다. 정 목사는 “‘아파트 전도 1일 세미나’가 현대도시교회를 부흥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파트 주거문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전도법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정 목사는 ‘아파트 전도 1일 세미나’를 “팀 운영과 지속적인 훈련의 결정체”라고 밝혔다. 정 목사는 “팀 운영은 성도들의 팀 구성을 의미하며, 성도들이 전도현장에 접근하여 대상자를 발굴하고 파일링(기록) 작업과 등록 작전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정 목사는 성경에서 현대 도시교회의 부흥 원리를 찾아 방법적으로 적용하여 구체화했다. 그래서 정 목사의 전도세미나는 사명감 있는 교회 일꾼, 전도자를 양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도대상자를 찾아서 대상의 마음을 열고, 결신 전도에 이르기까지 아파트 전도의 핵심적인 원리를 총망라하여 강의한다.

  사진 = 아파트전략연구소 홈페이지(www.apti.or.kr)

◆도시교회 부흥의 핵심 열쇠, 아파트 전도 부흥성회        

정상용 목사가 인도하는 세미나는 1일로 족하다. 여러 날을 길게 하는 세미나 혹은 부흥회가 아니다. 전도의 가장 핵심적인 원리 및 방법을 요약해서 실기 중심으로 강의하기 때문에 여러 날이 필요하지 않다.

세미나는 시간을 4등분으로 나눠 진행한다. 첫째 시간에는 아파트 전도개요 및 3단계 전도법 실제적 준비, 둘째 시간에는 아파트 전도팀 구성과 운용법·현장접근요령·카드생산요령·아파트 현장 실습분석과 넥스트(다음) 요령, 셋째 시간에는 아파트 전도의 어프로치 관계라인 형성·아파트 현장 실습분석과 정착 스케줄·타깃을 명중시키는 등록 작전과 복음 제시요령, 넷째 시간에는 아파트 전도에 있어서 그물망 형성·아파트 현장 실습분석과 실제적 등록·아파트 3단계 전도법 완성 및 인간이해도 3분 강력 스피치 총정리 순이다.

정 목사는 20년간 1600여 개 교회에서 아파트 전도세미나를 인도했다. 그의 강의는 아파트 전도의 목적과 필요성, 그리고 이론과 실제를 적절히 조화시켜 전도 특공대로 조직화하여 대상자를 저절로 등록하게 하는 방법론을 제시해 목회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지난 3월 18일 한누리교회에서 목회자 부부, 교역자, 평신도 사역자, 전도팀 등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정 목사는 이날 세미나에서 “한 번의 아파트 전도세미나로 전교인이 아파트 전도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훈련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고 한다. 특히 전도 20년의 실제적 비결을 공개하여 많은 이들이 공감했다.

정 목사는 “전도로 인해 교회를 찾아오는 새 신자들이 급격히 줄어든 현재 상황을 위기”로 단정했다. 물론, 정상용 목사만의 진단은 아니다. 하지만 현 교회의 상황을 결코 넋 놓고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특히 담임목사들은 이 답답한 현실을 체감하면서 돌파구를 찾고자 한다. 그러나 현실적인 대안을 찾기 힘들다는 게 문제이다.

그는 “1980년대에는 간단히 초청만 해도 오는 사람들이 있었던 반면,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교회로 찾아오는 사람보다는 교회 밖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진단했다.

이에 대해 정상용 목사는 “한국교회가 오로지 성장에 눈높이를 맞추고 가장 본질적인 전도에는 등한시한다”며 “교회가 다른 일을 통해 성장을 바라면 안 된다”고 피력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에서 가르쳐 준 전도를 통해 교회가 부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도를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전도는 예수님의 지상사역 중 가장 많이 강조된 부분이다. 성도들 모두 동참해야 한다. 여호수아가 발바닥으로 밟았던 그 땅을 주셨던 것처럼 우리들의 교회와 지금 전 성도들에게 기회이다. 비전을 갖고 전도에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전도목사로 15년 동안 목회현장을 진두지휘했다. 어떤 때는 곤고한 영혼에게 다가가서 복음을 전하기도 했었고 예수 소망을 일깨우는 개인 전도자로서 아파트 전도에서만큼은 야전 사령관으로 15년을 보냈다고 한다. 그러한 사역을 펼쳐가는 중에 많은 집회 요청으로 1200회를 아파트 전도로 부흥회를 인도했다.

도시문화의 시대가 도래한 현시점에서 아파트 전도에 대한 이해 없이는 교회 부흥도 답답한 상황이 될 수 있다.

정상용 목사가 인도하는 1일 세미나 아파트 전도, 그 안에서 해답을 찾고자 하는 이들은 관심을 기울여 볼 때다.

박지현 기자  dsglor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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