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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협회, 가정예배서 보급 확산 올인예장통합·기장·감리교 등 6개 교단 목회자 105명 참여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8.11.08 23:12
  • 호수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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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 김진덕 목사, 이하 가정생활협회)가 가정예배서 보급과 확산을 위해 올인(All-in)한다.

가정생활협회는 지난 11월 8일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 다사랑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9년 가정예배서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가정생활협회는 “규모가 작은 미자립 교회나 선교지, 다문화가정과 탈북자, 교정시설 등에서 가정예배서를 보내달라는 요청이 많다”면서 “올해 년말부터 기증캠페인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는 예장통합, 기장, 감리교, 구세군, 성공회, 루터교 등 에큐메니컬(Ecumenical) 신학을 지향하는 6개 교단 목회자 105명이 집필진으로 참여한 예배신학적 예식서이다. 평신도가 말씀을 묵상할 수 있도록 집필되었으며 가정의례에 관한 기독교적 내용들과 예배 양식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가정생활협회는 지난 1988년부터 매년 가정예배서를 발간해온 이래 올해도 같은 제목의 가정예배서를 발간했으며, 한국적 상황에서 기독교연합을 시도하고 있는 단체이다.

간담회는 홍순원 목사(기장총회 영성수련원 원장), 김진덕 목사(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회장), 배성태 목사(명선교회), 전혜선 목사(가정생활협회 총무)가 발표자로 참여했다.

또한 국민일보, 기독신문, 기독교연합신문, 기독교헤럴드, CBS 등이 참여해 집필진 구성에 대한 의견, 에큐메니컬 신학에 대한 갈등 구조 등의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발표자들은 “각 교단 안배에 따라 목회현장에서 사역하는 목사들이 1인 3편의 집필을 원칙으로 했으며 에큐메니컬 신학의 배경 위에서 예배서를 작성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각 교단의 신학적 차이를 줄이기 위해 각 교단이 동의할 수 있는 내용으로 작성된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박지현 기자  dsglor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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