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추수감사절) 진중세례주일
1004군인교회의 이삭줍기가 시작된다. 11월 18일 제18차 진중세례주일을 앞두고 한 명이라도 더 전도해서 세례주기 위해서다. 1004군인교회는 상반기 부활절과 하반기 추수감사절, 두 차례에 걸쳐 진중세례주일을 지키고 있다. 이 날을 위해 1004 군인교회에서는 교회 출석자 중에서 세례(침례)를 받지 않은 용사를 대상으로 세례받을 수 있도록 권면하고 교육하는 한편 생활관 내에 세례 받지 않은 용사들을 찾아 전도한다. 군선교연합회 관계자는 “여전히 부대와 군인교회 내에는 세례(침례)를 받지 않은 용사들이 많다”면서 “더 전도하고 더 세례를 주자”고 당부했다.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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