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증경총회장단(회장 장자천 목사)는 지난 10월 25일, 서울역 그릴식당에 ‘증경총회장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 회장 장 목사의 사회로 이용규 목사(증경총회장)가 기도,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가 히브리서 12장14절 본문으로 한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목사는 “‘성결’은 미래 세대를 선도할 수 있는 복음의 메시지”라며 “역대 모든 총회장들이 세운 전통을 살려 성결교회를 오래되었어도 새로운 교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2부 간담회에서는 김진호 목사(교단 총무)가 업무 보고를 통해 목회 페스티벌, 여성대회, 성결 교단 내 큰 이슈 등 설명하고 교단을 위해 합심 기도를 했다.

한편 중앙성결교회(한기채 목사)에서 증경총회장들에게 오찬을 대접했으며, 한 목사의 저서 ‘하나님 리더 세우기’와 ’습관, 신앙을 말하다‘ 등의 두 권을 선물했다.

양유라  2yr@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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