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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에 대한 신학적 성찰”한국개혁신학회, 제 45차 학술심포지엄 개최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이승구 교수)는 지난 10월 20일 한국성서대학교 갈멜관 305호에서 동성애에 대한 신학적 성찰의 주제로 제 45회 정기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예배와 2부 학술대회로 진행됐다. 1부 개회예배는 이승구 교수의 사회, 김은호 박사(한국성서대 부총장)의 설교, 강무정 박사(한국성서대 총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이어 김영한 교수(숭실대 명예교수)의 ‘잰더주의의 문화 인류학적 성혁명’이란 제목의 기조강연으로 진행됐다.

2부 학술대회는 길원평 박사의 ‘동성애에 대한 과학적 고찰’, 전태경 박사(평댁대)의 ‘동성애와 AI’, 서나영 박사(침신대)의 ‘영화와 신학의 대화를 통한 동성애 고찰’, 소기천 박사(장신대)의 ‘신약성경의 반동성애에 관한 연구’, 우병훈 박사(고신대)의 ‘동성애에 대한 독일 개신교 진학자들의 이해 차이’등의 발표로 진행됐다.

기조 강연에서 김영한 박사는 “동성애 교리를 성경적이라고 보는 퀴어신학은 단지 동성애 행위만이 비윤리적일 뿐만 아니라 이러한 교리를 인정하는 퀴어신학의 전 체계가 삼위일체 하나님 교리와 구원론, 교회론을 총체적으로 외설화 하기 때문에 이러한 교회 기생적 이단 가운데 보다 심각한 상태이다”고 했다.

소기천 박사는 “동성애는 하나님보다 자신의 육체를 더 즐거워하는 것이고 소돔 성에 간 하나님의 두 천사를 남자들이 육체의 쾌락을 찾아서 동성애를 즐기고자 한 것은 결국 하나님을 거부하는 행동이므로, 지금 복음이 전파되는 이 순간에 복음을 거부하는 행동은 소돔 성의 동성애가 하나님을 거부한 것과 마찬가지의 죄악이라는 사실이다”고 했다.

한편 이번 학회에서 성서학, 조직신학, 상담학 등의 많은 신학자들은 동성애에 대한 신학적 성찰을 주제로 논의하고, 이를 통해 한국 교회와 신학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임은주  imunju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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