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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초등학교 설립 건축헌금 1억 원 전달군산중동교회, 세계선교모델 되기 위해 박차 가해
  • 임은주 기자
  • 승인 2018.10.18 22:05
  • 호수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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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군산중동교회(서종표 목사)는 지난 10월 7일 교회 본당에서 이헌도 선교사 선교보고 및 선교헌금 전달식을 갖고 우간다 선교에 올인(Allin)하기로 했다.

이날 이헌도 선교사는 군산중동교회 파송선교사로서 우간다의 처참한 교육현실을 보고 했다. 이 선교사는 “우간다에는 학교시설이 형편없이 부족하고, 현재 있는 학교 건물도 낡았고 공사현장 같은 곳에서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우간다에는 교실이 없어서 나무 그늘 밑에서 수업을 하기도하며, 우간다 정부에서는 예산부족으로 학생들에게 교과서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선교사는 우간다의 교육현실에 가슴 아파하며 중도기도를 요청했고, ‘Africa dream’이라는 비전을 갖고 학교사역에 헌 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찍이 군산중동교회는 우간다 사역에 올인하여 우간다신학교 대강당(200평)을 약 1억을 들여 건축 봉헌했으며, 현지 목회자사택 2동을 건축하였고, 우물파기를 3개 등의 사역으로 선교의 족적을 남겼다.

앞으로 더 많은 우물파기를 계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지 목회자에게 오토바이 1대를 증정하고 또 현지목회자를 초청하여 모든 일체의 비용을 담당하여 한국에 와서 한국 교회를 배우는 연수를 실시하기도 했다. 이 밖에 현지 목회자 결혼식 등 을 주례하고 마을잔치를 열었다.

군산중동교회는 현재 이곳 우간다에서 천사유치원을 개원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계속 진급하는 학생들로 인해 초등학교 교실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을 감안해 암미초등학교를 건축하는데 필요한 1억 원의 선교헌금을 전달하였다.

1억원의 헌금은 5명의 성도들이 초등학교 건축의 필요성을 듣고 감동되어 3,000만원, 2,000만 원, 1,000만원을 헌금하여 전달하게 된 것이다. 우간다에 세워질 초등학교 본관 건물은 교실 7개, 교무실, 교장실을 갖춘 시설로 건축될 예정이고, 현재까지 건축현황은 초등학교부지 4000평을 확보했으며, 운동장에는 잔디를 심고, 울타리 공사를 마쳤으며, 정문을 완성했다고 보고된 상황이다.

이 선교사는 건축현장에서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직접 잔디를 심고, 학교 정문 상단에 암미 천사학교의 이니셜(initial)을 직접 용접하여 설치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 선교사는 “우간다에 돌아 가면 건축현장에서 일하고, 현장을 진두지 휘하게 된다”며 건강을 위해 기도요청을 했다. 이 선교사의 앞으로 남은 과제는 암미고등학교, 암미직업전문학교를 설립하여 컴퓨터,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들을 양성하는 것이다.

또한 지역주민과 관공서에서 고등학교 설립도 요청하고 있어 서 이 선교사는“남은 생애 동안 암미선교센터의 남은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의 모든 사역을 위해 관심 갖고 기도해주길 요청한다”고 했다.

임은주 기자  im@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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