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3.3.27 월 14:42
상단여백
HOME 교회 목회
서평교회, 임예재 목사 후원으로 새 성전 입당전명근 목사, 김포·평양 넘나들며 통일 예배 기원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8.10.18 21:56
  • 호수 423
  • 댓글 0
예장 대신 한북노회 임원들 및 행사 관계자들이 순서를 마치고 기념촬영에 임했다.

대한예수장로회(대신) 서평교회(전명근 목사)가 지난 10월 14일 김포시 양촌읍 석모로 45번길 80에서 설립 2년 9개월만에 새 성전 입당감사예배를 드리고 통일시대를 열어갈 김포 지역의 마중물을 선언했다.

한북노회 관계자들과 갈멜산기도원 원장 임예재 목사, 대신세계선교회 회장 나성균 목사, 서평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는 전명근 목사의 사회, 서기 김주찬 목사의 기도, 노회장 이호중 목사의 ‘예배당의 역할’이란 제목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후 전명근 목사의 입당기도, 이성수 장로의 건축경과 보고, 나성균 목사의 축사, 임예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새 성전 입당감사에서 이성수 장로는 공로패, 신경호 안수집사. 전경식 집사(반석기업), 한재민 성도는 감사패를 받았다.

전명근 목사는 이날 예배에서 “개척 당시 상가 보증금이 없어서 기도하던 중 갈 멜산기도원 원장 임예재 목사님의 후원으로 예배처소를 마련하고 2014년 3월 27일 설립예배를 드렸다”고 소회를 전하면서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목회에 임했다”고 그간의 목회 경위를 설명했다.

또한 전 목사는 “성전건축을 진행하면서 완공하기까지 반석기업 전경식 집사의 선교적인 헌신과 서평교회 성도들의 눈물 어린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자신을 낮추고 공을 성도들에게 돌렸다.

개척 당시 무일푼이었던 전 목사가 교회를 설립해 입당예배까지 드릴 수 있었던 것은 오직 기도와 전도로 목양에 임했기에 가능했다. 서평교회는 전 목사가 사회주의 국가에서 일사각오의 순교정신으로 선교사역을 마치고 귀국해 설립한 교회로 개척 초기 부터 대신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이목이 집중된바 있다.

전 목사는 입당기도에서 서평교회가 김포시 양촌읍 석모로에 위치하고 있는 관계로 “통일시대에 최적의 환경”이라며 “서평교회가 김포와 평양을 넘나들며 예배드릴 수 있게 해달라”고 해 감동을 주었다.

또한 대신교단 총회를 서평교회에서 할 수 있도록 비전을 세웠다고 밝혀 앞으로의 목회방향을 제시했다.

전명근 목사 부부

이날이 있기까지 전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전도사로 교회를 개척해 목회자의 길을 걸었다.

이후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대신세계선교회의 파송으로 선교에 나선 그는 눈앞에서 죽을 고비를 맞이하기도 했지만 신앙으로 극복해 신학생들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박지현 기자  dsglory@cherald.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아요 0

박지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