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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교회를 만들자!제39차 강소형교회훈련학교 열려
  • 서광호 기자
  • 승인 2018.10.18 08:27
  • 호수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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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형교회훈련학교(김홍양 목사)는 지난 10월11일 서산이룸순복음교회(백종석 목사)에서 제39차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했다. 16년째 이어오고 있는 ‘강소형교회훈련학교 목회자세미나’는 이번 39차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많은 숫자를 모으기 보다는 60여명의 등록을 받아 더욱 알차게 진행되었다.

김홍양 목사의 기도로 ‘설교 가이드, 내용 구성과 전달 방법 노하우’라는 제목으로 1강이 시작f됐다. 김 목사는 “설교를 위해서는 청중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설교에 앞서 교인들과의 충분한 교감으로, 교인들이 공감하며 들을 수 있는 설교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 외에도 자신의 경험을 통해 터득해온 성공적인 설교에 꼭 필요한 노하우를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강은 이춘오 목사(홍성성결교회)가 ‘상가교회 부흥전도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이 목사는 자신이 직접 상가에서 교회 개척 경험을 가진 목사로 자신에게 주어진 특별한 은사로 교회를 성장 시킨 사례를 발표했다. 이 목사는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꿈이 없다. 버티기를 한다. 하지만 버티는 것도 실력이다”라며 분명히 상가교회도 부흥할 수 있는 길이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교회가 발전할 수 있는 기본 토양이 갖추어질 때까지 힘들더라도 전도와 양육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상가교회 부흥의 중요한 점”이라며 “오늘 열매가 없어도 기도해야 지치지 않고 내일 또 전도하러 나갈 힘이 생긴다”며 기도의 중요성 또한 강조했다.

3강은 오영대 목사(순복음축복교회)가 ‘나는 전도하고, 하나님은 복 주시고’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오 목사는 철저한 훈련으로 만들어진 전도자들을 통해, 전도가 부담이 아니라 축제와 같은 분위기속에서 이루어질 수 있음을 설명했다. 특히 ‘총동원전도주일’에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PPT를 통해 소개하며, "먼저 전도자들에게 자신감과 전도의 즐거움을 심어주고 그 분위기를 가지고 나가서 전도하면 큰 열매가 있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오 목사는 “예수님을 몰라서 못 믿는 사람이 없도록, 그리고 우리교회가 어디 있는지 몰라서 못 찾아오는 사람이 없도록 전도하자”라며 연구하고 적용하면 전도로 교회가 부흥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4강은 박남규 목사가(가야교회) ‘교리로 성경공부 및 설교하기’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박 목사는 교리적 이해 부족으로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이단들의 꼬임에 빠져 교회에서 떠나가고 있음을 한탄하며 “3년여의 교리교육만 있으면 이단들로부터 교회를 든든히 지킬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감정적인 기도와 찬양만으로는 건강한 교회를 만드는 것이 한계가 있음”을 말하며 “철저한 말씀을 통한 교리교육이 병행되어야 교회가 든든히 설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략적인 교리에 대한 정리를 통해 이단과의 차이, 로마 카톨릭과의 차이등을 설명해 참석자들에게 교리의 중요성과 조직신학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마지막 5강은 김형배 목사(서산성결교회)가 ‘교회 부흥을 위한 영적 토양작업’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김 목사는 주로 교회 주변지역의 악한 영적 세력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사례등을 발표하며, '기도'의 힘으로 교회 주변지역을 영적으로 지배하고, 지역의 영적인 권세를 잡아야만 교회에서 악한 세력들이 활동하지 못하고 교회가 든든히 설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며 목회 임지 이동에 대한 부분도 영적이 권위가 분명해 지기시작하면 하나님께서 필요에 따라 필요한 곳에서 사역하게 하신다며, 기도를 통한 영적 무장이 중요함을 간증을 통해 강조하기도 했다.

서산이룸순복음교회의 전폭적인 협조로 이루어진 이번 제39차 ‘강소형교회목회자 세미나’는 주최측의 풍성한 섬김으로 유익하고 지쳐있는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꿈과 도전을 갖게하는 시간이었다.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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