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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 발전기금 운용연구위 구성키로예장 합동 함북노회, 강도사 인허·목사임직식
  • 양진우 기자
  • 승인 2018.10.15 15:16
  • 호수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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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함북노회(회장 김종권 목사)는 지난 10월 15일, 삼락교회(김태영 목사)에서 제132회기 정기노회를 갖고 인사 보고와 강도사 인허 및 목사임직식을 했다.

이날 남서호 목사(총신 운영이사)는 총신대학교 사태로 인해 졸업 학점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조치에 대해 보고했다. 이 보고에서 총신신대원 학점이 부족한 학생은 학교 등록증을 총회로 보내면, 미이수자 합격증을 노회로 보내 노회 인허 받게 한다고 전했다. 이들에 한해 가을 노회 때 목사 안수를 받게 한다는 총회 결의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남서호 이사는 "총장 퇴진 외치던 비대위로 인해 관선이사가 들어오게 돼 현재 총신대 재단이사장으로 비신자가 선출되는 사태가 벌어졌다"며 "이에 따라 총회에서 파송한 운영이사회는 아무런 권한을 갖고 있지 못한 상태"라고 보고했다.

또한 노회 발전기금 운용에 대한 연구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조선예수교장로회 함경노회는 1912년 창설됐다. 이 함경노회는 지난 1917년 9월 장로회 6회 총회에서 함북과 함남, 두 노회로 분리키로 결의돼 분할됐다. 이렇게 탄생한 함복노회는 독립운동을 지휘했고,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북간도지역 만세운동 주동을 했다. 이에 따라 일제에 의해 교회들이 박해를 받았다.

해방 후 6.25 한국전쟁 중에 함북노회 출신의 많은 교역자와 교인들이 월남해 노회를 이어왔다. 1978년 4월 28일 제47회 함북노회가 개최됐고, 130여개 교회, 150여명의 목사회원 및 장로총대로 성장했다. 이어 1986년 함동노회가 분할돼 나갔다.

이러한 모든 역사는 지난 2015년 1월에 발간된 '함북노회 100년사'에 기재돼 있다.

목사 안수자 김준호(예은교회), 송유석(수유중앙), 조병현(수유중앙), 최성일(청라은혜) 강도사들이 서약하는 모습.

한편 강도사 인허 및 목사 임직식 사회는 김종권 노회장, 박균소 목사(부노회장)가 기도, 이상복 목사(서기)가 성경봉독, 강창훈 목사(직전노회장)가 디모데후서 4장 1절부터 3절까지를 본문으로 ‘최고의 일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어 강도사 인허식에서 박균소 목사(고시부장)가 기도, 김종권 노회장이 서약·공포·인허증 수여를 했다.

또한 목사 임직식에서 이상복 서기가 호명, 김종권 노회장이 서약·공포·임직증서 및 임직패를 수여, 안수위원들이 안수·악수례·성의 착의를 했다.

또 김재육 목사(증경노회장)가 권면, 정원영 목사(증경노회장)가 축사, 김준호 목사(임직자 대표)가 광고 및 인사, 송유석 목사(임직자 대표)가 축도를 했다.

상비부 인사 보고는 다음과 같다.

△교회 가입: 포도원교회(조광철 목사), 우리동산교회(이광현 목사) △원로목사 추대: 이기찬(은석교회) △위임목사 청빙: 김용준(십자가새생명교회), 전명수(은석), 허평석(은혜), 김진우(청라은혜) △목사 안수: 김준호(예은교회), 송유석(수유중앙), 조병현(수유중앙), 최성일(청라은혜) △강도사 인허: 김태정(삼락), 박성복(수유중앙), 오진목(삼락), 이근성(수유중앙), 이진우(베다니장로), 임은상(삼락) △목사 이거: 강구원(남수원노회 세교중앙교회로), 이시황(북평양노회 아름다운교회로), 이진우(동서울노회 온사랑의교회), 황창열(울산남노회 사랑샘교회로) △장로 임직: 양철웅(새샘교회), 김영범(새샘), 김종환(청라은혜), 박광형(청라은혜), 이영기(청라은혜), 이권익(청라은혜), 임성형(은혜), 김수남(은혜), 임성도(은혜), 최성규(동광), 안 근(동광), 김규성(동광), 강장수(동광), 장지영(광현), 현흥근(광현), 정성한(삼부제일), 이상환(삼부제일), 이윤상(삼부제일).

양진우 기자  jw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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