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회장 민소현, 이하 중앙회)는 이명수 국회보건복지위원장과 국회의원, 사단법인 한국요양보호사교육기관협회, 사단법인 한국사회서비스인력직업훈련협회와 공동주최로 오는 11월 26일 국회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11주년을 기념하여 ‘2018년도 제7회 전국요양보호사대회’를 개최한다.

‘요양보호사 직무실태와 개선방안’이란 주제로 열릴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사단법인 한국사회복지법인협회, 사단법인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사단법인 서울시보건협회, 사단법인 대한실버산업협회, 한국요양소비자협회, 한국복지요양뉴스, KEB하나은행, 주식회사 인터파크, 케어프렌즈 등이 후원한다.

이날 행사는 1부 2018년도 제7회 전국요양보호사대회, 2부 정기총회(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사)한국요양보호사교육기관협회)로 나눠 진행하게 되며, 1부에서는 기념강연과 정책토론회, 우수요양보호사에 대한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내외 귀빈들이 참석하여 이날 행사를 축하한다.

이에 대해 중앙회 김동대 사무처장은 중앙회 소속 요양보호사교육원에 이메일(E-Mail)로 “2018년도 제7회 전국요양보호사대회와 관련하여 안내공문을 붙임과 같이 보낸다”며 “업무에 참고”하라고 전했으며, “참석대상 및 규모는 전국 요양보호사 및 중앙회 회원 등 600여명”이라고 밝혔다.  < 박지현 기자 >

박지현 기자  dsglor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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