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10.17 수 23:09
상단여백
HOME 독자기고 특별기고
생명의 말씀약속을 붙잡고 도전하십시오(수14:6-12)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18.10.05 17:44
  • 호수 421
  • 댓글 0
이승현 목사(기성 대전삼성교회)

 성경은 이루어야 할 목표들을 제시하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목표에 도전하도록 명령하고 있다. 인류에게 주신 최초의 명령인 복에 대한 명령은 생육하라, 번성하라, 충만하라, 정복하라, 다스리라는 명령이었다. 도전하고 땀 흘려 일할 때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다(창1:28). 

아브라함에게도 복된 미래가 약속 되었지만 결단하고 도전해야만이 얻고 누릴 수 있었다(창12:1-3). 모세에게는 신앙적인 협력자인 아론과 훌이 있었고, 군사적인 협력자로는 여호수아와 갈렙이 있었다. 

본문에서 갈렙은 여호수아에게 아직 점령되지 않는 헤브론을 기업으로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갈렙의 도전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인가?. 

1. 한결같은 사람이 되라. 

사람들 중에는 잘 하다가 마지막 몇 걸음을 참지 못하여 포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상황이 변해도 한결같은 사람이 있다. 갈렙은 한결같은 모습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며 모세를 보좌하는 일에 충성했으며, 가나안 정복 전쟁 중에서도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이 약속하셨기 때문에 가나안 땅이 이스라엘의 영토가 될 것을 굳게 믿었다. 그는 가나안 정복전쟁이 끝날 즈음에도 헤브론 땅을 자신의 기업으로 요청하며 그에게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수14:9)고 언약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변치 않는 믿음과 열심이 있었다. 성도는 믿음과 충성에 한결같은 성도가 되어야 한다. 

2. 믿음으로 도전하라. 

갈렙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그의 나이 85세가 되었는데 아직 정복하지 않는 땅을 정복하려고 도전하는 모습이었다(수14:12). 갈렙은 하나님께서 광야생활 40년, 가나안 정복전쟁 5년 동안 자신을 살려주시고, 건강을 지켜주신 이유는 아직도 감당해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으며, 자신의 남은 사명은 헤브론을 정복하여 자신의 기업으로 삼는 것이라고 확신하였다. 그는 헤브론의 성읍이 아무리 견고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들을 쫓아낼 것이라는 믿음으로 도전하였다(14:10).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다. 도전하는 인생은 아름답다. 내게 능력 주시는 분 안에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인내하고 땀 흘려 노력하는 사람이 마침내 성취의 기쁨을 누릴 것이며, 나누어 주는 인생을 살 수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과 감동을 주는 영향력 있는 인생을 살 수 있다. 더욱 그리스도인의 승리는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 지금 이대로의 모습도 좋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신앙이 성장하기를 원한다. 갈렙의 고백과 확신처럼, 하나님께서 도전하는 나와 함께 하신다면,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믿음으로 도전하는 것은 반드시 이루게 될 것이다. 

3. 여호와만 온전히 좇으라.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14:14). 온전히 좇았다는 말씀은, 갈렙은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하나님을 좇았으며. 갈렙에게 주어진 가나안 땅 정복의 사명을 온전하게 완수했다는 의미가 있다. 자신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만을 이루었으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일에 한결 같았다는 말씀이다. 진정한 그리스도의 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사명의 길에서 한눈팔지 않고 하나님게 집중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사람이다. 예수님은 온전히 성부 하나님을 좇는 삶에 모범을 보이셨다. 갈렙의 한결같은 신앙, 지칠줄 모르는 믿음의 도전, 주님만을 온전히 따른 삶은 진정한 헌신이 무엇임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기독교헤럴드  www.cherald.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헤럴드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