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1.11.27 토 18:57
상단여백
HOME 교계 선교단체
군 장병 3000여명 새로운 피조물로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 열려
  • 서광호 기자
  • 승인 2018.09.19 14:26
  • 호수 420
  • 댓글 0

기성 군선교부(부장 홍은해 목사)와 군선교윈원회(위원장 한기채 목사)가 후원하고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와 (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주관하는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이 지난 15일 육군훈련소 연무관에서 열렸다. 
3198명이 세례를 받은 이번 세례식은 기성교단이 매년 해오고 있는 행사로 육군훈련소에서 이루어진 치러진 세례식으로는 532번째 진중세례식이다. 
집례하는 목사와 장로들은 연무대군인교회 담임 목사인 김택조 목사의 인도로 먼저 선교교육관 소예배실에 모여 군선교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고 같은 시간 세례식이 열릴 연무관에서는 세례대상자들이 세례교리문답을 진행했다. 

군선교현황보고를 마치고 연무대로 이동해 세례식에 앞서 홍재오 장로(장로부총회장)의 기도로 예배를 시작했다. 김명철 목사(군선교위원회 사무총장)가 고후 5:17을 봉독했고 전주바울교회에서 온 찬양단이 찬양을 했다. 설교는 교단 총회장인 윤성원 목사가 맡았다. 윤 목사는 설교를 통해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는 것은 예수를 믿는 것이고 세례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신분이 격상되는 것”이라며 세례의 유익함을 설명했다. 이어 “세례받고 신분이 변화되면 하늘로부터 오는 평안과 예수님 중심의 삶으로 바뀌어 인생의 목적도 달라진다”며 “세례 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것”을 부탁했다. 

군선교부장 홍 목사와 교단 총무 김진호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고 전 국방부 차관 황인무 장로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사무총장 이학수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군서교부 서기 김용문장로와 군선교위원회 회계 박춘환 장로가 기념품을 전달했고 육군훈련소 선교부장 박두진 안수집사와 연무대군인교회 세례부장 김권형 집사가 대표로 이를 전달 받았다. 연무대군인교회에서는 육군훈련소장 구재서 장로가 장로부총회장 홍 장로에게 기념액자를 전달했다. 이후 군선교위원장 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본격적인 세례식을 거행했다. 국방대학교 군종참모 김순규 목사가 세례서약을 집례했고 육군본부 군종실 류무열 목사가 세례기도, 공군본부 군종병과장 김성일 목사의 세례공포가 이어졌다. 

세례는 목사와 장로 1인씩 30여개조 이루어 진행되었다. 세례자가 3198명이고 그 외에 함께 참여해 축복받기를 원하는 군 장병까지 4000여명에 이르는 군 장병이 질서정연하게 세례와 축복기도를 받았다. 40여분정도의 시간으로 모든 세례식은 끝이 났고 연무관 안에 들어올때와는 달리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뀐 3000여명의 세례자들과 축복기도로 힘을 얻은 나머지 군 장병들은 후원회 측에서 준비한 개인 기념품을 받고 생활관으로 돌아갔다. 힘차게 발을 맞춰 생활관으로 돌아가는 군 장병들의 모습은 마치 십자가 군병을 연상하게 했다. 

이번 세례식에 참석한 모든 장병들이 제대 할 때까지 몸 건강히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으로 의미있는 군 생활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아요 0

서광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