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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경찰서에서 가정·성폭력 예방교육 문순희박사경찰관 300명 대상으로 교육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8.09.13 12:59
  • 호수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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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경찰서(서장 김병우 총경)는 지난 9월 4일 대강당에서 문선희 박사(상도종합사회복지관 관장)를 강사로 초청해 관내 경찰관 300명을 대상으로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상도종합사회복지관 문선희 관장은 “가정폭력·성폭력의 문제가 급증하고 있는 현사회에서 경찰관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라며"대응 관련 교육을 통해 폭력에 노출된 현장에서 일하시는 경찰관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가정폭력 신고 출동시 경찰관의 적극적인 개입 및 피해자와 가족의 적극적 보호, 피해자 보호 및 가해자 격리, 상습적인 가정폭력 여부 확인 후 피해자 보호시설 입소 연계 등 초동조치가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5월 서울 관악구에서 신고후 선처했다가 살해된 동거녀 박희수(가명·35) 씨의 예를 들어 “피해자를 가해자로부터 격리하고 상담기관과 연계해 심리치료와 함께 처벌을 설득했다면 피살을 막을수 있었을 것”이라며 “가정내 문제이니 상관 말라는 항의가 있더라도 가정폭력은 위법행위임을 고지하고 엄중하게 견제해야 된다"라고 말했다

상도복지관은 지역 공공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경찰서, 소방서, 학교 방문을 통해 가정폭력·성폭력예방교육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각 기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치안 활성화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박지현 기자  dsglor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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