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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로마 카톨릭 이교 지정문제 1년 유예예장 합동, 신학부 로마 카톨릭 문제 논의
  • 서광호 기자
  • 승인 2018.09.11 16:54
  • 호수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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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부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제103회기 각 상비부 보고중 신학부 보고에서 로마 카톨릭과의 문제가 대두되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은 지난 101회 총회에서 함평노회장 이상백 목사외 3개 노회에서 헌의한 1)NCCK와 로마 카톨릭의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배교행위로 규정하고, 2)로마 카톨릭을 이교로 지정하는 청원의 건은 신학부로 보내 연구하여 보고토록 가결’했다. 
하지만 연구 부족으로 1년 유예되었고 이번 총회에서 그 결과를 보고하기로 되어있었다. 하지만 신학부는 총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신앙고백서의 원문을 채용하고 있는 미국의 OPC와 PCA, 두 교단 모두가 로마 카톨릭의 영세를 인정하고 있거나, 아니면 권고하는 입장을 취하고 최종 결정은 개 교회 당회의 결정에 맡기고 있으며 합동측 헌법 정치 총론에서도 로마 카톨릭교회를 구교로 인정하고 있다며 이교로 규정하는 것에 애매한 입장을 보였다.
이에 총대 한명이 이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 하였고 총회장은 여러가지 주변 상황이 쉽지 않음을 설명하고 1년간 더 연구 후 발표하기로 중재안을 내고 이 안이 받아들여져 가결됐다. 
예장합동 측은 이미 1959년에 WCC를 탈퇴했고 2014년 99회 총회에서는 신앙과 직제일치협의회 운동에 대한 총회 입장 및 대처의 건에 대해, 한국기독교협의회와 카톨릭과 정교회 간에 합의한 신앙과 직제일치를 위한 협의체 구성은 “본 총회의 신학사상과 맞지 않음으로 반대한다”는 결의를 한 예가 있다. 
1년의 유예기간을 가졌지만 명년에 어떤 결정이 있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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