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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로 삶의 방향이 바꾸자”충용군인교회 진중세례식 거행
  • 서광호 기자
  • 승인 2018.09.09 20:37
  • 호수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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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보병사단 충용군인교회(정은해 목사)는 지난 9일 기성 청주지방회(지방회장:송영규 목사) 후원으로 진중 세례식을 거행했다. 청주지방회는 전도부(부장:추용환 목사)를 주무 부서로 매년 세례식을 거행하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이 목사6명, 장로6명을 안수위원으로 파송하여 80여명의 군 장병들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군종 정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세례식은 이송한 장로(청주지방 부회장·큰빛교회)의 기도, 정상철 목사(청주지방 부서기·제자들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청주지방 회장 송 목사(부강교회)가 설교를 했다. 
송 목사는 요 14장6절을 본문으로 “전우여 어떻게 살까?”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송 목사는 “세례는 삶의 방향을 바꾸는 것”이라며 “세례를 통해 성취위주의 삶에서 영생, 진리, 예수 중심의 삶으로 방향을 바꾸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례 전 서약식이 있었고 정정회 목사(청주지방 서기·태성교회)의 세례기도 후 군 장병들은 6명씩 차례대로 나와 세례를 받았다. 모든 군 장병들의 세례가 끝난 후 군종 정 목사가 “세례교인 되었음”을 공포하였다. 이어 군종 정 목사는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지금 앞에 목사님들이 계시니 앞에 나와서 축복기도를 받으라”고 권해 예정에는 없었지만 세례를 집례한 목사들에게 한 명씩 안수 받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군종 정 목사의 광고가 이어졌고 추용환 목사(청주지방 전도부장·새증평교회)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무리 했다. 청주지방회는 명년에도 제37사단 진중세례식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37사단 정 목사는 특이한 사역을 하고 있다. 군 선교회와 군 내부의 도움을 얻어 카페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카페트럭'이란 제37사단 각 부대를 돌아다니며 원두커피를 즉석해서 군 장병들에게 나누어 주는 차량으로 이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회에서 원두커피에 입맛이 길들여진 젊은 군 장병들에게 한 잔의 원두커피는 무척이나 소중한 위로가 된다.

하지만 계속적인 카페트럭의 운영을 위해 군 선교회와 군 선교에 관심있는 성도들의 지원이 필요하다. 계속적인 원두 공급과 기타 간식거리등이 필요한 실정이며 군 선교에 관심있는 많은 성도들의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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