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현 박사

2. 국사교과서에 기록이 없는 내용

삼한은 군장(정치적 지배인-왕)과 천군(소도를 다스린 제사장)이 다스렸으며. 군장의 나라와 천군의 소도가 각각 다른 곳에 있었고, 멸망의시기도 달랐기 때문에 국사교과서의 정치사에서 군장, 문화사에서 천군을 설정하여야한다.

그러나 일본 식민지사관인 삼국사기 초기 기록의 불신론 때문에 불행하게도 국사교과서에 삼한의 천군에 대한 설명이 없고, 국사교과서에 삼한시대의 문화사가 송두리째 빠져있다.

대한민국국민은 삼국사기 초기 기록시대까지의 문화사를 초, 중, 고등학교국사교과서에서 배운적이 없어 로마의 고대역사보다 한국의 고대역사를 더욱 낮 설게 느낀다.

삼한의 천군은 제사장이고 죄인이라도 잡아가지 못하는 소도를 다스렸으므로, 소도는 시성한 지역이고, 군장의 세력이 못 미치는 곳이다.

삼한의 소도를 정확하게 알기위해서는 종교에 대한 의례 고고학, 지구과학, 세계사를 알아야하고, 종교에 대한 의례는 윤 사무엘 박사 (하버드대학교, 고대 근동 학 전공)의 협력연구가 있었다.

한국 고대역사에서 관과 함께 청동기부장품을 넣은 삼한시대는 무덤과 신구약 중간 사(BC4세기)와 일치하고 있으며. 특히 유대인 레위지파 제사장들은 청동기를 의료기로 사용한 특징이 있다.

소도는 유태인 레위지파 제사장이 다스리는 도피성으로 도피성이 있었던 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역사상 이스라엘과 삼한 두 나라뿐이기에 삼한의 소도는 대구(대구공항터)와 경북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에서 발견되었으며, 소도는 국정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꼭 알아야할 상식이다.

삼한에서 대한 제국이,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이 되었기에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알려면 삼한을 알아야하고, 삼한과 대한민국의 한자는 같다는 사실과 삼한의 압도 국에서 소도를 다스렸던 천군은 구약성서에서 비둘기로 제사드림같이 매와 꿩을 잡아서 제사를 드렸다.

압도국의 임당유적에서 조사된 다양한 동물유체를 분석한 결과 조류의 상당수가 꿩이었으며, 예수님의 제자 중 한사람인 사도 도미가 한국에 들여왔다는 것이다.

3. 국사교과서에 추가해야 할 고대문화사 내용

구약성서의 법궤 원본은 모세가 이집트에서 탈출하면서 광야에서 만들었고, 법궤는 즉 성막이었고, 솔로몬성전에 있었으나 솔로몬왕은 시바여왕이 에티오피아로 돌아갈 때 복제품 법궤를 주었고 악숨에 법궤를 보관했었다.

유태인은 BC 6세기 바벨론에게 나라가 멸망하였고,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으나 그후 레위지파 제사장들은 동쪽 실크로드 마지막 땅인 삼한으로 이동해 살았다.

그 이유를 설명해보면 유대인들의 포로시대가 끝나고 레위지파 제사장의 일부는 이스라엘로 돌아갔고, 또 다른 일부는 에티오피아 악숨에 모여 복제품 법궤를 만들었고, 향신료의 길을 따라 배를 타고 바다실크로드의 동쪽인 한국까지 왔던 것이다.

레위지파 제사장들은 삼한시대 소도(도피성)를 세우고 천군이 되어 신에게 제사와 죄인을 다스리는 일 그리고 농사와 철기를 다루는 기술을 가르치며, 이미 형성된 군장이 다스리는 소국들과 함께 금호강주변(현 대구공항)에 터를 잡게 된 것이다.

도피성 입구에 해안(얼굴이 밝아진다)이란 표지판을 걸었고, 이는 삼국사기에 기록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금 대구 도시철도1호선에 해안역이 있다.

해안의 도피성 제도는 고의성 없이 죄를 지은 사람은 소도에 와서 신고하면 제사장의 검증을 거쳐 보호하는 제도이다.

삼국사기의 압도국의 군장(왕)이 AD102년 멸망하였고, 천군(제사장)은 AD142년 멸망한 것으로 기록하고 있어 이때 천군은 법 괴를 가지고 일본 대마도로 건너가 지금도“오미코”시에 축제가 전통축제로 행해지고 있다.

유태인의 역사가 일본에서도 다양하고, 한국의 금호강변의 소도를 연구하면 할수록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일본의“오미코”시에 남긴 레위지파 제사장들의 고대역사 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자료복원과 함께 역사교과서에 추가해야 할 것이다.[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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