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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전문가로 단기선교팀 운용하리교회 몽골 단기선교사역 펼쳐

기성 전주 하리교회(이병성 목사)는 몽 골 바양 아드락 지역에서 지난 8월 5일부 터 11일까지 단기선교 사역을 펼쳤다. 바 양 아드락은 기성 교단 파송 김준성 선교 사의 사역지로 15년 전부터 복음을 전해 교회를 세운 곳이다. 김선교사는 지역 주 민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교육자들을 양 성하고 실제로 함께 농사를 지으면서 농 업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하리교회에서는 이번이 16번째로 단기 선교로 임순환 장로가 단장으로 팀을 이 끌었다.

단기선교단은 의료사역과 농업교 육사역, 보수공사사역, 어린이사역, 예배 사역 등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였다. 주민 들과 어린이들에게 네일아트와 페이스페 인팅으로 만남을 시작하였고, 의료사역을 맡은 안과와 내과 전문의인 임창현 안수 집사와 심미령 집사 부부가 주민들을 섬 겼다. 특히 안과 진료는 이번이 처음으로 안 과질환으로 고생하는 주민들에게 큰 환영 을 받았다.

농업교육사역에서는 딸기, 고 추, 토마토 등 재배 경험을 가진 임순환 장로가 담당했다. 육류를 주식으로 하는 주민들에게 거름 내는 방법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농사법을 전수했다. 임 장로는 기본적인 토양과 작물의 특성을 알지 못하고 농사짓는 모습을 보면서“앞 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방문해 계속 교 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기선교 단은 군청을 방문하여 군수와 인민위원장 을 만나 선교사역에 편의를 봐줌에 감사 를 표하고, 앞으로 계속해서 농사교육과 의료봉사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보수공사 사역은 건축업을 하는 김진모 안수집사가 교회지붕과 교회 의자, 그리 고 양계장을 개보수 하였다. 또한, 선교단 은 궁핍한 가정에 밀가루를 지원하여 어 려움 중에서도 신앙 생활하는 성도들을 위로하는 사역도 했다.

전도집회에서 하 리교회 이 목사는“구원의 다섯 가지 기 쁜 소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아브라함이“별과 같이 많은 자손을 주리 라”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나 갈 때에 그 약속이 이루어졌듯이 믿음으 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라며 모인 성도 들을 축복했다. 단기선교단을 안내했던 김 선교사는 “이번 단기팀은 의사, 건축가, 농업인, 예 술인, 그리고 주부들로 구성되어 단원들이 가진 은사를 적절하게 활용하고 동시적으 로 사역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감 사를 표했다. 김 선교사는 앞으로 농업 기 본교육과 식생활 개선을 위한 건강관리 세미나, 그리고 가축들의 겨울나기에 필요 한 축사를 건축하는 일에 하리교회가 지 속적으로 협력해 줄 것 요청했다.

또한, 단기선교단은 10년 동안 연세대 유적발굴단이 몽골정부와 함께 발굴한 훈 족 유적지를 견학하였으며 선교사 자녀들 이 다니는 학교를 방문하기도 했다. 그리 고 독립운동가이면서 동시에 몽골 국왕의 어의였던 이대준 열사 기념관을 방문하여 나라를 위해 인생을 걸었던 선조의 열정 을 경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임광호 전도사 교단 순교기념교회인 하 리교회는예배와훈련, 그리고선교에집중 하는 교회로 지역적으로 시골에 위치하고 있지만 모든 성도들이 힘 있게 교회내외 사역을감당하고있다. 매년전반기에는청 소년 위주의 단기선교 사역을 진행하고 하 반기에는 장년 위주로 전문인 단기선교 사 역을 펼쳐 선교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있으며 내년에는 청소년 유럽 선교문화탐 방을기획하고있다.

한편 하리교회는국내 외 40여 곳의 교회와 선교지를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열정을 다 하고있다.

서광호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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