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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지키며 민주주의 발전 모색 필요”샬롬나비, 광복절 메시지 발표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교수, 이하, 샬롬나비)는 지난 8월 13일, 광복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자유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평화통일의 기반을 마련하고, 국민이 안전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세워가자"고 했다. 이어 샬롬나비는 이와 같이 말했다. “우리 나라는 해방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참혹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실의에 빠지거나 좌절하지 않고 세계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큼 놀라운 경제성장을 이뤄냈고 빠른 기간 안에 자유민주주의를 사회 전반에 정착 시켰다. 하지만 그 과정에 어두운 면과 역 작용이 많이 있었다. 이제 대한민국은 이러한 점들을 극복하고 국민이 사람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나라로 거듭 나야 한다. 자유 민주주의의 전통을 계승하고 오늘의 상황에서 더욱 발전시켜 가야 한다. 자유민주주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이자 지향해야 할 기본이념이다. 그것은 단지 정치체제에 그치지 않고 국민 모두가 추 구할 가치이자 삶의 모든 분야에서 실천해 가야 할 정신이며 원리다. 따라서 대한 민국은 언제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및 교육 등의 영역에서 계속하여 자유민주 주의를 꽃피워가야 한다. 하지만 오늘 대한민국 현실은 기득권주의에 빠진 ‘갑질’이 성행하고,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사 람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아 사람다운 삶을 살기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 이것은 사회 기반을 흔들 수 있고 나아가서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할 수 있다."

계속해서 샬롬나비는 “한국교회는 한국사회와 정부에 대해 선지자적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교회는 세상을 섬기기 위해 존재한다. 세상은 하나님이 지으셨고 유지 보존 하시며 이끌어 가시는 창조질서에 속한다.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도록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고 가르칠 책임이 있다. 특히 한국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에 기초한 자유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와 정신에 비추어 정부 정책을 분석하고 비판하며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아울러 한국교회의 사회적 책임은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에 기초한 평화통일을 슬기롭게 이루어갈 수 있도록 나라와 겨레를 위한 기도에 이어져야 한다"고 했다.

양유라  2yr@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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