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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들 인권보호·한반도 평화 기원교회협 인권센터, 제시 잭슨 목사 초청 강연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박승렬 목사)는 지난 26일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미국 민권운동가 제시잭슨 목사(사진 왼쪽)를 초청해“Keep Hope Alive”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

다.

잭슨 목사는 세계경제가 위기에 처해 있으며 자본주의는 확장되었지만 인권신장을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에 거쳐 이주민과 난민들이 전쟁 중인 고국을 탈출하여 안전과 안보가 보장되는 곳을 찾아 떠돌고 있는 것이 마치 65년 전 한국 전쟁 당시 전쟁을 피해 안전한 장소로 피난을 가던 한국 사람들과도 유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제주도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예맨 난민에 대해“그들은 우리와 같이 모두 존중받으며 함꼐 살아가야 할 사람들”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주민과 난민에 대한 차별과 혐오 여론에 우

려를 표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속에서 잭슨 목사는“교회의 사명은 무엇인가?”라고 물으며 그 답은“세상의 약자, 소수자를 위해 일해 나가는 것”이며“이것이 바로 예수의 가르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잭슨 목사는 아프리카에 벌어지고 있는 끔찍한 빈곤, 억압, 질병, 죽음, 테러등에 대해서“기독교인들이 더욱 깊은 관심을 갖고 치유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에 대해서는 역사적 변화의 중대한 시기에 있으며 지금이야 말로 전쟁을 끝내고 평화협정을 맺어 지속가능한 평화를 함께 그려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잭슨 목사는 앞으로도 평화를 위해 큰 소리로 기도하고, 행진하며 정의와 평화를 향한 목소리를 낮추지 않을 것이며 지금이야 말로 평화를 이룰 때이며 한반도야 말로 그 평화가 실현될 곳이라며 모두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함을 강력히 주장했다.

서광호 기자

 

서광호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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