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남지방회 남전도연 합회(회장 신부호 장로)는 지난 7월 22일 서울교회(임종기 목사)에서 강사 안희환 목사(기성 예수비전교회)를 초청한 가운데 “예수는 우리의 왕”이란 주제로 연합부흥회를 개최했다.

이날 부흥회 사회는 부회장 유연철 장로(연희교회), 기도는 부회장 김재홍 장로(동덕교회), 특별찬송은 프레츨중창단(서울교회), 설교는 강사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 광고는 총무 손태식 장로(흑석중앙교회), 축도는 임종기 목사(서울교회)가 맡았다.

안 목사는 성경 요한복음 10장 10절부터 18절까지 낭독하고 “예수님은 왜 선 한목자 이신가?”라는 제목으로 “이 세상에 누가 나의생명을 죄와 사망에서 구해 주기 위해서 죽었는가?, 누가 나의영생을 보장하기위해 천국을 건설하였는가?, 누가 나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여 복을 보장해 주었는가? 하나님이신 예수님 외에 누구도 나를 도와줄 자 없음을 알고 믿는다면 인생 완전히 해결 본다”고 설교했다.

안 목사는 집회의 끝맺음 할 무렵 참석한 300여명의 남전도 회원들과 합심 기도를 유도하여 “주여!” 세 번 크게 부르고 확신을 못한 나약한 믿음과 복음을 무시한 일상을 회개하는 통성기도를 세 번씩이나 연속으로 강행하면서 온 회중이 마음 속에 확신을 다짐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했다.

사장 하문수  www.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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