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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선위·국선위·북선위, 3대 선교축 구성”제5회 북한선교포럼, ‘교회 통일교육 활성화’제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북한선교특별위 원회(위원장 고광배 목사, 이하 북선위), OMS선교회(한국대표 태수진 선교사), 사랑나루선교회(대표 구윤회 목사), 북한과 열방을위한 중보기도네트워크(PN4N) 등 북한선교단체들은 지난 7월 12일, 아현교회(조원근 목사)에서 제5회 북한선교포럼을 갖고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 정국에 한국교회가 선도적으로 역사를 이끌어 가야한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이날 1부 예배 사회는 조기호 목사(북선위 총무), 기도는 태수진 선교사, 설교는 고광배 목사(북선위원장), 축사는 조원근 목사, 축도는 박대훈 목사(전 북선위원장)가 했다.

이어 2부 포럼 사회는 오성훈 목사(PN4N대표,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사무 총장),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와 통일선교’ 주제 강연은 김병로 교수(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소)가 했다. 이어 성결교단 북한선교 정책 간담회 후 폐회기도를 김성호 목사(사랑나루선교회 상임고문)가 했다.

먼저 김병로 교수는 △화해와 평화의 말씀을 더 묵상하고 선포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화해와 용서, 평화를 실천 하는 노력을 전개해야 한다 △북한의 성도들을 돌보고 보살피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북한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먼저 복음을 접하고 있는 사람들의 중요성을 인식해 앞으로 북한교회의 역사와 현재의 실태를 밝히는데 한국교회의 더 많은 참여와 지원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후 포럼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교단 북한선교 간담회가 진행됐다. 토론 시간에 조기호 목사는 현재 북선위가 기성 해외선교위원회 산하에 배치돼 있는데, 추후 해선위, 국내선교위원회, 북선위가 교단 내 3대 축을 이루도록해야 한다는 제안을 했다.

또한 통일 후 북한 성결교회 재건을 위한 기금을 미리 조성하자는 제안도 나왔다. 또 박병권 목사는 현재 남북한이 화해와 평화를 지향하는 정국을 조성하기에 ‘북한선교위원회’라는 용어를 보다 진취 적이고 포괄적인 명칭인 ‘통일선교위원회’로 변경해야 한다는 제안을 했다.

이번 포럼 후 교회 내 통일 위한 기도운동과 통일교육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양진우  yjw@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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