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월간 새가정(이하 가정협·새가정)은 지난 7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무실 주소 이전 및 대표자 명칭을 변경’하여 사용해 달라고 공식 보도를 요청했다.

가정협·새가정은 지난 7월 12일부로 한국기독교회관 8층에서 5층 507호로 사무처를 이전했다. 가정협·새가정의 이같은 공식 보도 요청은 새 사무처에 대한 홍보가 미흡한 상황을 감안, 다수의 언론사에 알린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가정협·새가정은 신임총무로 전혜선 목사가 취임한 바 있어 수신인 이름 또한 변경해 달라고 공식 보도를 요청해 왔다. 

박지현  dsglor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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