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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정신 입각한 사회적 기업 창업 지원"연세대 연신원, 기독경영연구원과 MOU 체결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원장 권수영 교수, 이하 연신원)은 지난 6월 20일 연세대 원두우 신학관에서 연신원과 사단법인 기독경영연구원(원장 박 철 교수, 이하, 기경원)의 상호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청년실업 문제에 대한 기독교적 실천 모델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는 권수영 교수와 스타트업 아카데미 책임멘토 및 관련 교직원들이 참석했고, 기경원에서는 원장인 박 철 교수(고려대)와 신현상 교수(한양대), 권수라 교수(한양대), 이영달 교수(동국대) 등 기경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도영 CSR 포럼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

  박 철 원장은 지난 2년간 기경원에서 운영했던 <스타트업스쿨 ChEMBA>에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이 있어 왔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사회적 기업 활동을 통한 하나님의 뜻을 확장하려는 기경원의 비전이 연신원과의 협력을 통해 기독대학생들과 청년들의 창업을 돕는 선한 협력자로 동참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권수영 교수는 먼저 2018년 2학기부터 시작하는 <기독청년을 위한 스타트업 아카데미>를 소개하면서, 이는 꿈을 잃어가는 청년세대와 한국교회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이에 20여 년간 기독경영을 연구해 온 기경원의 전문성이 보태진다면, 한국교회의 청년들이 연세대에 와서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내실 있는 플랫폼이 완성될 수 있으리라는 희망찬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원두우 선교사의 선교 정신의 산실인 연세대학교 연신원과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교인 경영학 교수와 연구자들로 구성된 기경원은 앞으로 기독교정신을 구현하는 사회적 기업 창업을 위한 교육 및 연구 콘텐츠를 공유하면서, 사회혁신 창업자를 양성하기 위한 일련의 사업들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두 기관의 협력 사업으로 인해 청년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에 한국교회의 보다 활기찬 역할을 기대해 본다.

김광연  angel@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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