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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정평 신임회장, 이상호 목사 선출정기총회서 평화통일 위한 기도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상임의 장박철 목사, 이하 목정평)는 지난 6월 4일 대전 빈들교회에서 제34차 총회를 개최했다.

박 철 목사는 인사말에서 남북정상회담에 이은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종전협정을 넘어 평화협정이 체결되어 한반도 평화를 통한 세계평화의 새시대를 열어가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촛불혁명을 이뤄낸 이 중요한 33회기에 함께 한 회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기를 기원했다.

개회예배 때, 박 철 상임의장이 “누구를 위한 종교인가?”(막 2:26-2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한“목회자 운동의 과제와 성찰 - 촛불혁명 이후 한 국교회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주제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총회에서는 회무처리를 통해 34회기를 이끌어갈 신임 의장들을 선출했다. 제34차 총회의 모든 회무처리는 총회 선언문을 채택해 낭독하므로 마무리했다.

이날 채택된 총회 선언문에서“촛불 혁명으로 이룬 정권교체와 남북정상회 담의 판문점 선언을 통해,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았다”고 말했다. 또한“평화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갈 것”이라며 “정의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촛불혁명의 정신을 이 땅에 이루기 위해 기도하며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융합산업으로 인한 사회구조적 변혁의 대전환의 시대에 생명보다 이윤을 우선하는 풍조속에서 수많은 생명이 죽임 당하는 비극을 보며 문명이 아닌 야만의 역설적인 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대응해 생명을 위협하는 수많은 사회적 참사를 외면하지 않고, 시대를 분별하여 사회적 문제를 치유해 가는 성령운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상임의장: 이상호 목사(기장) △공동의장: 안하원 목사(예장통합), 이종명 목사(기감), 이광익 목사(예장통합), 임승철 목사(기장), 백광모 목사(합동) △총무: 이윤상 목사(기장).

 

최세희  choish0919@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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